그라비티는 17일 본격적인 지스타 21 시작에 앞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지스타 행사장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왼편의 그라비티 부스가 입장객을 반긴다. 그라비티 부스에선 '라그나로크 비긴즈' 같은 유명 IP부터  '밀크 메이드' 같은 인디 게임까지 다양한 작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부스를 따라 왼편으로 향하면 각종 행사가 진행되는 메인 스테이지가 보인다. 17일 미디어 데이에는 라그나로크 비긴즈 PVP 대전 준비로 분주한 스태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메인 스테이지를 지나면 일본의 국민 게임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은 '퍼즐 앤 드래곤' 부스를 찾을 수 있다. 이번 퍼즐 앤 드래곤 부스는 오프라인 대회를 위한 예전 무대로 꾸며져 있었다.

시연장 뒤편에는 각종 굿즈 전시장과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됐다. 이곳에는 포링과 바포메트 등 라그나로크의 유명 몬스터가 전시돼 팬들의 추억을 되찾아줄 것으로 보인다.

행사장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그라비티 부스 = 게임조선 촬영

PC 게임부터 모바일 인디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시연대에선 간단한 게임 소개와 함께 일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유명 퍼즐 게임 퍼즐 앤 드래곤도 참전! = 게임조선 촬영

각 플레이어들의 진행 상황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뒤쪽으론 각종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이용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굿즈들 = 게임조선 촬영

라그나로크의 터줏대감 바포메트도 등장 = 게임조선 촬영

[(부산)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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