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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W', 익숙함과 신선함,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작성일 : 2021.11.09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W'가 이용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매출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리니지W의 정식 출시 전, 많은 이용자가 주목한 이유는 역시 리니지 IP의 DNA를 계승했기 때문일 것이다. 여기에 더해, 리니지W만의 고유한 특징을 녹여내면서 현재 많은 이용자로부터 사랑받는 작품으로 거듭났다. 리니지W는 풀 3D 그래픽으로 일신하는 한편, 글로벌 전장에서 전세계를 아우르는 이용자와 배틀 커뮤니티를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수준 높은 내러티브는 게임에 대한 몰입도와 완성도를 높이는 등 차별화를 꾀했다.

물론 리니지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살렸기에, 리니지 특유의 감성도 함께 느낄 수 있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4종의 클래스로 이용자만의 스타일에 맞춘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며 뜻이 맞는 이용자와 함께 혈맹 혹은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던전 및 보스 공략, 혹은 적대 혈맹과의 전투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리니지W가 정식 출시와 동시에 양대 마켓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 그리고 많은 이용자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었던 까닭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 ‘FULL 3D & 쿼터뷰’, 최고 수준의 풀 3D 그래픽과 원작의 정체성 살린 쿼터뷰 구현

리니지W는 ‘월드와이드(Worldwide)’를 콘셉트로 개발한 게임으로, 2D의 한계를 극복하고 한층 향상된 3D 그래픽을 선보인다. 모바일 게임 중 최고 수준의 ‘FULL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리니지의 상징과도 같은 ‘쿼터뷰(Quarter View, Isometric View)’를 채택했다. 쿼터뷰는 리니지의 대규모 전투에 최적화되어 전투 구도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빠른 공방 시 전환에 용이하다.

리니지W는 2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원작을 3D로 변화시키며 기존에는 미처 표현하지 못한 인물과 세계의 디테일을 담아냈다. 거대한 보스 몬스터인 ‘안타라스’를 지형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요소가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미친다.

■ ‘클래스’, 각기 다른 개성의 클래스로 스타일에 맞는 게임 플레이 가능

리니지W에는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등 4종의 클래스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클래스별로 남녀 모델을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군주는 평균적인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나, 혈맹을 창설하거나 대규모 전쟁에서 반드시 필요한 존재다. 파티 이상 단위의 전투에서 다수 인원의 능력을 강화하거나 전장을 지휘하는 데 효과적인 스펠을 보유하고 있다.

기사는 높은 체력과 물리 방어력을 기반으로 아군을 지키고 선봉장 역할을 맡는다. 특히 근접전에서 강력한 스킬을 사용해 상대를 스턴에 빠지게 하는 등 전투의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다.

요정은 비교적 낮은 체력과 방어력을 가졌지만, 원거리 공격의 이점을 바탕으로 견제에 능하다. 속성을 잘 선택하면 근거리의 특성이나 서포터로서의 역할도 강화할 수도 있다. 바람, 물, 불, 땅 등 4개의 정령 마법과 6단계의 마법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역할군으로 활용 가능한 클래스다.

마법사는 4개의 클래스 중 순간 화력이 가장 강력해, 적을 처치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맡는다. 광역 마법을 사용하거나, ‘턴 언데드’로 몬스터를 처치하는 등 사냥 능력도 준수하다. 전투 시 적군 디버프와 아군 지원 등을 수행해, 필수적인 파티원으로 꼽힌다.

■ ‘혈맹’, 배틀 커뮤니티의 근간∙∙∙ 혈맹과 함께 성장하는 혈맹원

혈맹은 ‘리니지’를 대표하는 이용자 커뮤니티 시스템이다. 길드와 유사한 개념이지만, ‘피로 맺어진 맹세’를 뜻해 스토리와 강한 연계성을 지녔다. 성을 차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연합이면서, 리니지의 꽃인 ‘공성전’에 참여할 자격 조건이기도 하다.

혈맹은 레벨 20 이상의 군주 클래스만 창설할 수 있다. 혈맹원들은 혈맹에 가입 후 사냥, 기부 등의 활동을 통해 공헌도를 쌓는다. 공헌도를 활용해 ‘피의 서약’을 성장시키면 혈맹의 특수 기능을 활용해 캐릭터의 성장과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 ‘혈맹 제작’ 기능을 통해 혈맹원들이 힘을 모아 만든 아이템을 대여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혈맹원 모두의 노력이 혈맹과 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혈맹 시스템을 통해 더 강한 플레이 동기를 부여받는다.

■ ‘퀘스트와 의뢰’, 리니지W의 장대한 서사 체험 ∙∙∙ 의뢰를 통해 게임의 재미 높여

리니지W에는 다양한 종류의 퀘스트가 존재한다. ▲각자의 캐릭터로 월드의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메인 퀘스트’ ▲모험 중 직접 지역의 NPC에게 찾아가 받는 ‘지역 퀘스트’ ▲이용자가 필요한 재화를 제공하거나 업적 달성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미션과 업적’ 등이 대표적이다. 이용자는 퀘스트를 통해 리니지W의 서사를 체험하고,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주요 재화인 ‘데포로쥬의 인장’을 받을 수 있는 ‘인장 퀘스트’는 게임의 큰 재미 요소로 꼽힌다. 인장 퀘스트를 완료하면 데포로쥬의 인장을 보상으로 받고, 인장은 마을의 NPC를 통해 여러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NPC와의 우호도에 따라 희귀한 등급의 아이템과도 거래 가능하다.

‘의뢰’는 인장 퀘스트와 관련되어 리니지W에만 존재하는 특별한 시스템이다. 본인이 직접 해결하기 어려운 퀘스트를 받았을 경우 이용자는 ‘의뢰’를 통해 다른 이용자에게 퀘스트를 맡길 수 있다. 
의뢰의 수행인은 다른 사람의 의뢰를 대신 진행하고 의뢰주가 직접 등록한 보수를 받을 수 있다.

■ ‘던전 & 보스’, 다양한 종류의 던전을 클리어해 득템의 재미 누린다

이용자는 리니지W를 플레이하며 여러 종류의 던전에 진입해 보스를 처치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일반 던전은 아덴월드 전역에 존재하는 다양한 던전으로, 각 던전마다 종류와 층에 따라 여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최상위 층에 존재하는 보스를 클리어하면 높은 등급의 아이템이 드랍(Drop)된다.

특수 던전은 일반 필드나 던전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던전이다. 장비에 속성을 부여하는 ‘흔적’ 아이템을 얻어 장비를 강화할 수 있다.

파티 던전은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기 위해 4명의 인원이 파티를 구성해 진입한다. 인원은 자동으로 매칭되기 때문에 솔로 플레이를 즐겨하는 이용자도 부담 없이 접근 가능하다. 보스를 처치하면 영웅 아이템과 제작 비법서를 포함해 여러 아이템을 받고, 보스 몬스터의 도감 완성을 위한 재료를 수집할 수 있다.

월드 보스 던전에는 라돈, 스피리드의 분신 등 강력한 보스가 나온다. 이용자는 꾸준한 도전을 통해 월드 보스를 공략하고 득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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