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한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작품을 꼽으라면 역시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라 할 수 있겠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북유럽 신화 세계관을 뛰어난 그래픽으로 표현해냈을 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4종의 캐릭터와 8종의 클래스로 이용자로 하여금 보는 재미를 주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여기에 MMORPG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캐릭터 성장과 장비 파밍, 이용자 간 협동과 경쟁의 재미까지 갖추면서 게임의 외적, 내적 완성도를 끌어올렸으며 게임 플레이에 대한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이용자와의 적극적인 소통 운영을 보여주면서 현재도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모바일 MMORPG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정식 서비스 100일을 맞이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아직까지 해당 작품을 즐겨보지 못한 게이머와 다시금 복귀를 희망하고 있는 이용자에게 최적의 진입 타이밍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오딘: 발할라 라이징 내에는 '장비 강화 & 세공 지원 이벤트'와 '도전! 발할라 전장', '100일의 기록 교환 이벤트', '100일 기념 장비 제작 지원 이벤트', '100일 기념 7일 출석 이벤트' 등이 진행중으로, 이를 통해서 각종 장비 제작 재료부터 이발디 및 일반 강화석, 축복 및 일반 세공석, 황금 각인 도장, 룬, 유일 등급 장신구, 오딘의 방어구 강화석에 이르기까지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핵심 아이템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정식 서비스 100일 맞이 이벤트를 차치하고서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이용자가 접근하기 쉬운 형태의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캐릭터 육성에 있어서도 큰 제약이 없어 끊임없이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외적인 요소로 인해 캐릭터 육성의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많지 않으며, 성장 난이도에 대해서는 업데이트를 통해 꾸준히 완화시키면서 시스템적으로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특징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이에 게임조선에서는 새로이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접하는 이용자들을 위해서 캐릭터 성장에 있어서 필요한 핵심 팁과 노하우를 한 자리에 모아봤다.
■ 일일 및 주간 해야할 일은 필수!
메인 퀘스트 및 서브 퀘스트와 더불어 이용자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즐기면서 꼭 해야하는 것은 일일 및 주간 해야할 과제들을 완수해나가는 것이다. 매일 꼭 진행해야하는 것으로는 대표적으로 '마을 의뢰'가 있으며 이외에도 많은 골드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정예 던전 '공허의 유적'과 무기 및 방어구 강화석, 세공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정예 던전 '난쟁이 비밀 통로'가 있다.
우선 마을 의뢰의 경우에는 자신이 진출한 지역까지에 의뢰를 수행할 수 있는데, 최대 8개의 의뢰를 완료할 수 있다. 마을 의뢰는 각종 장비와 아이템 제작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귀중한 아이템 획득처다.
마을 의뢰는 최대 3등급까지 존재하며, 높은 등급을 수행할수록 획득 가능한 보상의 수준과 제공되는 경험치 및 골드량이 높아진다. 하지만 높은 등급의 마을 의뢰를 수행하고자 골드를 소모해 새로고침하기보다는, 자신에게 필요한 제작 재료 및 아이템 수집 등록 장비를 확인하고 의뢰를 받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다.

물론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높은 등급을 택할수록 희귀 등급 장비를 얻을 수 있는 등 보상의 질이 높아지기는 하나, 희귀 등급 장비를 획득할 가능성이 높지 않으므로 확률이 조금 더 높은 아이템 제작 재료를 높이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마을 의뢰 플레이 시간을 아끼고 싶다면 자신이 현재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지역의 의뢰를 진행하는 것보다 이전 지역의 의뢰를 수행하는 것이 좋다.
상위 지역일수록 골드와 경험치, 훈장의 획득량이 많아지기는 하나 엄청나게 큰 차이는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상을 약간 포기하는 대신 마을 의뢰 수행에 소요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겠다.
정예 던전 '공허의 유적'과 '난쟁이 비밀 통로'를 매일 이용하는 것도 매일 필히 플레이해야하는 핵심 콘텐츠 중 하나다. 공허의 유적에서는 많은 양의 골드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므로 캐릭터 성장에 매우 중요하며, 난쟁이 비밀 통로에서는 장비 강화석과 세공석을 획득 가능함에 따라 장비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친다.
특히 두 던전 모두 최대 5단계까지 진입 구역이 나눠져 있는데, 각 구역은 레벨 제한이 있으므로, 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상위 단계로 올라갈수록 획득할 수 있는 경험치 및 골드량, 그리고 아이템 수준이 높아지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레벨을 높여서 상위 단계로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한다. 이중 난쟁이 비밀 통로의 3단계부터는 강화 성공 시 일정 확률로 2단계를 올려주는 이발디 강화석을 얻을 수 있으므로 49레벨까지 빠른 성장을 한다면 큰 도움이 된다.

길드에 속한 후에 매일 출석하고 기부를 통해서 길드 주화를 획득하는 것도 빠트리지 말아야 하며,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 '100일의 기록 교환'을 통해서 100일의 기록 아이템으로 '이벤트용 축복의 세공석 상자' 2개로 교환하는 것도 필히 수행해야 한다.
이외에도 현재 발할라 대전 참여를 통해서 추가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으므로 매일 오후 6시와 9시에 진행되는 '발할라 대전' 콘텐츠 이용도 필수이며, 20시 출현하는 대륙 침략자 콘텐츠에 참여하는 것도 장비 파밍에 큰 도움이 된다.

매일 꼭 플레이해야만 손해를 보지 않는 콘텐츠 외에도, 주간 단위로 수행해야할 콘텐츠도 존재한다. 바로 '파티 던전'과 정예 던전의 '지하감옥'이 대표적이다. 파티 던전은 매주 3회에 한해 무료 입장 기회가 주어지는데, 이곳에서 얻게 되는 보상은 거래소에서 판매할 수 있으므로 다이아 수급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요툰하임 지역 메인 퀘스트를 막바지까지 진행했을 때 개방되는 파티 던전 '잊혀진 거인의 동굴'에서는 매우 값비싼 장비와 재료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으므로 요툰하임까지 빠르게 성장시킬 필요가 있다. 잊혀진 거인의 동굴은 본격적으로 파티 던전의 난이도가 급상승하는데, 상위 랭커가 주기적으로 일명 '버스'를 운영하므로 이를 노리고 함께한다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지하감옥도 주요 다이아 수급처다. 지하감옥에서는 희귀 등급 장비 뿐만 아니라 각종 재료 아이템, 스킬 성장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매주 8시간 씩 입장할 수 있으며, 각 층마다 획득 가능한 아이템 목록이 다르므로 이를 확인하고 자신이 필요한 아이템이 무엇인지, 그리고 현재 인기있는 아이템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입장하는 것을 추천한다.
추가로 사냥 효율도 매우 중요하므로 자신의 캐릭터 능력치 수준이 높지 않을 경우에는 저층에서 최대한 많은 몬스터를 처치해 드랍 확률을 높이는 것이 좋다. 물론 함께 사냥할 파티를 모집해 중층 혹은 고층으로 진출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 골드로 판매하는 상품은 매일 구입!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는 매일 수행해야만 하는 콘텐츠가 있을 뿐만 아니라 매일 혹은 정기적으로 구매해야하는 상품도 존재한다. 우선 골드로 판매하는 상품을 필수적으로 구매해야하는데, 무기 및 방어구 강화석과, 빛나는 무기 및 방어구 강화석 상자, 그리고 황금 각인 도장 등이 있다.
무기 및 방어구 강화석, 그리고 빛나는 무기 및 방어구 강화석 상자에서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이발디 강화석은 여타 콘텐츠 및 이벤트를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는 하나, 언제나 강화석은 모자라기 마련이다. 특히 공허의 유적에서 획득하는 이발디를 포함한 무기 및 방어구 강화석은 거래소 판매를 통해서 최대한 다이아를 확보하는 쪽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으므로 골드 판매 상품으로 물량을 얻는 것이 좋다.

황금 각인 도장도 필히 구매해야 하는 상품이며 이를 통해서 각인의 단계를 점차 개방해나가면서 캐릭터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골드로 판매하는 암시장 아바타 및 탈 것, 룬 소환 상품을 통해서 귀중한 아바타와 탈 것, 룬을 확보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캐릭터 레벨에 따라서 골드로 구매할 수 있는 아바타와 탈 것, 룬 상품이 점차 개방되며 이를 빠트리지 않고 매일 구매해야만 더 나은 아바타와 탈 것, 룬을 획득할 수도, 그리고 합성할 수도 있다.

다이아로 판매하는 상품이지만 구매 시 큰 도움이 되는 아이템도 존재한다. 핵심적으로 소개할만한 상품으로는 유일 등급 완장, 호각, 문장 상품과 펫 상품, 파티 던전 입장권 등이 있다.
유일 등급 완장과 호각, 문장은 개당 240 다이아에 판매하는데, 무과금 및 소과금이라면 거래 가능 아이템을 거래소에 판매해 확보한 다이아로 이를 구매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것이 좋다. 강화를 하면 할수록 해당 다이아 장신구의 성능은 좋아지지만 위험 부담이 있으므로 다이아의 여유가 생기기 전까지는 강화를 시도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다음으로 펫 상품이다. 펫은 30일간 이용할 수 있는 기간제 상품인데, 펫을 캐릭터에 장착할 경우 주변 채집물을 5분 간격으로 1회씩 자동으로 획득하는 자동 채집 기능과 미미르의 지혜 최대량 증가 효과, 그리고 추가적은 공격력 혹은 방어력 능력치 제공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불필요해보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공격력 혹은 방어력 1을 올리는 것에도 시간이 걸리므로 매우 귀중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채집도 이용자가 채집물을 수집하는 시간을 줄여줄 수 있으므로 의외로 큰 도움이 된다.
파티 던전 입장권은 각 파티 던전마다 매주 3개씩 구매할 수 있는데, 이를 구매해 추가적으로 파티 던전을 플레이하면 의외로 이득인 경우가 있다. 하지만 파티 던전에서 획득하는 아이템은 확률에 의존하기 때문에 손해를 볼 수도 있는 부분이다.
이외에도 캐릭터 슬롯 확장권도 미리 구매해 캐릭터 슬롯을 개방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캐릭터를 많이 육성하면 육성할수록 효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 보스 몬스터 공략이 어려울 땐 주문서 4종 적극 활용!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이용자의 성장을 가로막는 주요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매 구간마다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가 모두 어려운 것은 아니나, 몇몇 보스 몬스터는 매우 어려운 수준으로 캐릭터가 더 성장한 후에 도전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꾸준한 개선으로 일부 보스 몬스터의 난이도가 대폭 완화되기는 했으나 일정 수준까지 캐릭터 수준을 높이지 않으면 여전히 막히는 곳이 있다. 이때에는 '봉인의 정수'와 '주문서 4종'을 적극 활용한다면 클리어 확률을 조금 더 높일 수 있다.
봉인의 정수는 봉인석에서 제작하는 아이템인데, 봉인석을 강화하면 강화할수록 봉인의 정수 아이템 효과가 높아진다. 봉인석은 요르문간드와 펜리르 등 다양하게 나눠져 있으며, 이중 요르문간드는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봉인석을 강화해 봉인의 정수 효과를 높이고 도전한다면 클리어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다.
봉인의 정수와 더불어 주문서 4종의 적극 활용도 공략 포인트 중 하나다. 주문서 4종은 '신속의 주문서', '전투의 주문서', '방어의 주문서', '저항의 주문서'로 나뉘는데, 이를 활용하면 10분 동안 이동 및 공격, 스킬 시전 속도, 대미지 상승, 받는 대미지 감소, 그리고 상태이상 저항 및 적중, 치명타 저항이 상승해 일시적으로 캐릭터의 능력치를 끌어올릴 수 있다.
주문서 4종은 각종 이벤트를 통해서 다량 획득할 수 있으므로 보스 몬스터를 클리어해야하는 메인 퀘스트에서는 적극 활용하더라도 부담이 없다. 단, 보스 몬스터 클리어 후에는 자동 사용을 해제해주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한다.

■ 장비 획득 시 아이템 수집은 꼭 확인!
앞서 계속해서 획득하는 거래 가능 아이템은 최대한 거래소에 판매해 다이아를 확보하는 것을 추천한 바 있다. 단, 장비를 거래소에 판매하기 전에 미리 아이템 수집에 등록할 수 있는 장비인지 확인해야만 한다. 아이템 수집은 캐릭터 레벨업과 장비 파밍만큼이나 매우 중요한 육성 요소로, 레벨업과 장비 파밍은 일정 수준까지 도달할 경우 점차 그 속도가 느려지지만 아이템 수집은 계속해서 완성시켜나갈 수 있기에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아이템 수집에 등록할 때에는 자신의 캐릭터 능력치에 영향을 주는 항목인지 확인하고 이를 먼저 채워나가야만 하며, 아이템 수집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능력치 중에는 '명중'에 가장 먼저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점차 상위 지역으로 진출할수록 몬스터의 회피 수준이 높아져 빗나감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며, 명중률은 장비 파밍으로도 쉽게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이템 수집의 이벤트 탭도 주목해야할 부분 중 하나다. 아이템 수집 이벤트 탭에서는 일정 기간 동안만 특정 능력치를 제공받는 목표가 존재하는데, 비록 영구적인 능력치를 얻지는 못하지만 특정 기간동안 매우 높은 수준의 능력치를 제공받으므로 아이템 수집 이벤트가 갱신되면 가장 먼저 완성해야할 목표다.
경우에 따라서는 목표 장비 수집의 난이도가 매우 높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아이템 수집 이벤트 목표를 완성할 경우에는 막혔던 메인 퀘스트 보스 몬스터를 클리어할 수도 있고 사냥의 속도가 높아져 더욱 많은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