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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대만 대표 선수 '마오안', 도박 관련 유출로 남은 경기 출전 정지

작성일 : 2021.10.09

 

라이엇 게임즈는 한국 시간으로 8일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대만의 대표팀 '비욘드 게이밍'의 미드라이너 선수 '치엔마오안(마오안)'에게 월드 챔피언십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일련의 사건에 대해 라이엇 게임즈의 '톰 마텔' 운영 디렉터는 '2021 월드 챔피언십 동안 마오안이 도박과 관련된 규정을 위반하는 확실한 증거를 입수했다. 마오안은 도박을 목적으로 외부인에게 정보를 유출했으며, 이에 월드 챔피언십의 남은 기간 동안 경기에 출전할 자격을 박탈한다"라고 전했다.

비욘드 게이밍의 구단주 '쉐훙웨이(딘터)'는 SNS로 "마오안에 대한 처벌은 경기가 끝난 후 논의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마오안이 외부인에게 경기에서 오리아나와 사일러스를 픽할 확률이 높을 것이라는 정보를 유출하며 발생했다. 이번 일로 실망한 분들께 사과드린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의 입장문 =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공식 SNS


 

비욘드 게이밍 구단주 쉐훙웨이 입장문 =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공식 SNS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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