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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e스포츠 토크쇼 제5회 개최

작성일 : 2021.10.08

 

[자료제공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직무대행 김성수, 이하 진흥원)이 2021 제5회 부산 e스포츠 토크쇼를 오는 10월 13일(수) 오후 6시에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이하 브레나)에서 개최한다.

’부산 e스포츠 토크쇼‘는 e스포츠 메카도시 부산에서 작년부터 꾸준히 개최 중인 프로그램으로, 1~4회차에서는 e스포츠 산업 각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글로벌 e스포츠 구단 샌드박스 게이밍의 최고전략책임자(CSO) 정인모 이사, 베테랑 e스포츠 기자인 테크M 이소라 기자와 FOMOS 김형근 기자, GC부산 TDI 공진혁 코치, 크래프톤 김우진 팀장이 각자의 경험을 통해 e스포츠 산업의 현황과 향후 비전을 제시하는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연이 진행되었다.

제5회차 토크쇼에는 ‘스포티즌’의 남윤성 부장과 ‘리코스포츠에이전시’의 김종성 팀장이 ‘e스포츠 에이전시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스포티즌’의 남윤성 부장은 2005년 e스포츠 전문 매체인 파이터포럼 기자로서 e스포츠 업계에 몸담았으며, 2021년부터 스포츠 마케팅 전문기업 ‘스포티즌’에서 e스포츠 에이전트로서 근무하고 있다. 또한, 또한 김종성 팀장은 한국이스포츠협회에서 대외협력, 국제교류, 홍보 등 이스포츠 행정 전반의 업무를 경험했으며, 현재는 국내 프로스포츠 전문 에이전시인 리코스포츠에이전시에서 이스포츠팀장을 맡고 있다. 두 연사는 이번 토크쇼에서 각각의 에이전시가 수행하는 업무와 현황, 비전 등에 대한 통찰을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성수 원장직무대행은 “브레나의 정기 프로그램으로 매월 개최한 부산 e스포츠 토크쇼를 벌써 5회차를 맞이하여 부산이 e스포츠 산업의 전문지식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매월 진행되는 토크쇼를 통해 다양한 직군의 e스포츠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e스포츠 산업에 관심있는 청년 인재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부산이 가진 시스템 및 인프라 등 종합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부산 e스포츠 토크쇼는 BJ 러너·꽃빈을 시작으로 지난해 총 4회, 올해 총 4회 개최되었으며, 이번 5회차부터 다음 달 6회차까지 2021년에는 총 6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금번 진행되는 부산 e스포츠 토크쇼 제5회는 브레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관람을 진행할 계획이며, 브레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시청 및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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