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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현대적 그래픽으로 환골탈태한 '디아블로2 레저렉션', 21년 전의 감동은 그대로!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이용자들에게 진한 추억을 선사하기에 충분한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특히 지난 오픈 베타 테스트를 통해서 이용자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데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비래더 캐릭터 간 계정 창고의 적용과 래더 전용 룬어가 스탠다드에도 적용되도록 개선한 부분이 눈에 띕니다. 물론 물약이나 보석에 대한 피드백은 적용되지 않았다는 점이 아쉽게 다가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작의 재미를 그대로 살린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많은 게이머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 '디아블로2 레저렉션'…향상된 그래픽에 원작 감수성 그대로! 물약·보석 편의는 아쉬워

- 리니지W

개인거래 가능, 아인 및 유료 장신구 없음을 밝힌 '리니지W', 11월 4일 글로벌 오픈

엔씨소프트는 지난 30일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W'에 대한 2차 쇼케이스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리니지W 쇼케이스는 질의응답 형태로 이뤄졌는데요. 리니지W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되며, 렉이나 핑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술적인 준비가 이미 완료된 상태라 전했습니다. 또한 변신과 마법인형은 인게임 상점뿐만 아니라 게임 플레이 과정에서 획득할 수 있는 루트를 마련하고, 유료 장신구 상품은 판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아인하사드와 같은 월정액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으며 개인 간 거래를 지원할 것임을 공개했습니다.

▶ 엔씨소프트 '리니지W', ＂개인거래 가능, 아인은 없다＂, 11월 4일 글로벌 오픈

- 화제의 인물

수준 높은 소통과 운영을 보여준 제2의 나라 '빛윤모'를 만나다

넷마블은 방송을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무차별 PK 및 사냥터 개선, 쿠폰 소환 마일리지 추가, 희귀 4성 장비 및 이마젠 선택 이벤트 등 다양한 내용을 전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발표 덕분에 박윤모 사업부장은 '빛윤모'라는 별명을 얻게 됐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만난 박윤모 사업부장은 10월 말 중으로 밸런스 조정을 계획중이고, 에피소드 복각 또한 계획중이라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특히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만족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는데요. 그와의 인터뷰, 함께 만나보도록 하시죠.

▶ 넷마블 '제2의 나라' 박윤모 사업부장, ＂밸런스 조정은 10월 말, 에피소드 복각 준비 중＂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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