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SGAe스포츠] 게임의민족 2021 플레이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대학대항전 시즌1의 결승전 대진표가 확정됐다. 29일 30일 양일간 진행된 예선전에서 전북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건국대학교, 동의대학교 4팀이 4강에 진출했으며 더블엘리미네이션을 통해 진행된 예선에서 승자조 전북대학교, 패차조 성균관대학교가 각각 진출하여 10월 3일 오후 6시에 양 대학 간의 명예를 건 대망의 결승전이 진행된다.

총 14개 대학교의 학생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된 이번 대회는 이번 결승전으로 우승 팀이 가려진 후 더 성대한 후속 시즌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총상금 100만원으로 4강팀에게 각 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준우승 30만 우승 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결승전 해설은 SGA 인천 카트라이더, 카러플 총괄 박인재 감독과 전 SGA 인천 소속 카러플 프로게이머이자 스트리머인 뚜윙클 이민우가 진행한다. 결승전 방송은 게임의 민족 공식 트위치와 아프리카 TV 공식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생방송 시청자 이벤트로 인게임 아이템을 100% 확률로 지급함은 물론이고 여러 후원사의 선물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대회를 후원하는 오디오테크니카의 이어폰, 녹스 게이밍 해드셋과 햄버거 세트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이 온라인 생방송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새롭게 리뉴얼 된 게임의민족을 통해 진행된 이번 대회 이외에도 주간 토너먼트, 스트리머 초청 대회, 프로게이머 이벤트 전 등 매일 다양한 이벤트와 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리그오브레전드 고등학교 대회가 한창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이번 카러플 대회는 SGA인천을 중심으로 게이밍체어 브랜드 린백, 게이밍기어 브랜드 녹스, 오디오테크니카, 한성대학교가 후원한다..

게임의민족은 지금까지 쌓아온 다양한 종목의 성공적인 대회 운영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다양한 게임의 e스포츠 정규리그 서비스뿐만 아니라 모든 게이머들에게 양질의 대회 환경과 안정적인 운영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각 종목사를 비롯한 스폰서 및 여러 구단들과 힘을 합쳐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리뉴얼을 마친 게임의 민족은 모바일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앞두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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