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SGAe스포츠] 게임의민족이 2021년 4월 성황리에 진행된 리그오브레전드 대학대항전 대회에 이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종목 대회를 개최한다. 4월에 진행된 대회에서 수백명의 참가자들이 뜨거운 대결을 펼친 터라 이번 대회도 더욱 주목받고 있다. 게임의민족이 넥슨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게임의민족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만해도 다양한 게임아이템이 지급된다.

9월27일 오후2시까지 참가접수가 가능하며, 9월29일 예선을 시작으로 9월30일 예선전이 마무리되고 대진표가 확정된다. 결승전은 10월3일 오후 6시에 진행하며 결승전 생방송을 시청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참가자격은 같은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로 구성된 팀으로 주전4명 예비1명으로만 참가가 가능하며 학생증을 비롯한 신분 증명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1,000,000원으로 우승팀 500,000원 준우승 300,000원 4강 진출팀 각 100,000원씩으로 구성된다. 경기 방식은 스피드 팀전, 아이템 팀전, 에이스결정전 순서로 진행되며 3경기 증 2세트를 선취한 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8강 이하 팀전은 BO5, 4강 팀전은 BO7, 결승전은 BO9의 규칙의로 경기를 진행한다.

넥슨의 지원을 받아 게임의민족이 진행하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대학대항전은 넥슨 이외에도게이밍 제품 전문업체인 린백과 녹스는 물론이고 한성대학교 한디원과 글로벌 오디오제품인 오디오테크니카도 함께한다. 이번 대회 이후에도 더 다양한 종목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의민족은 지금까지 쌓아온 다양한 종목의 성공적인 대회 운영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여러 게임의 e스포츠 정규리그 서비스는 물론 수도권에만 집중되어 있는 여러 e스포츠 대회의 전국적인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전국의 지자체를 비롯한 각 종목사와 스폰서 및 여러 구단들과 힘을 합쳐 다양한 종목의 정규대회를 꾸준하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게임의민족은 주간 토너먼트와 스트리머 초청 대회, 프로게이머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대회 컨텐츠서비스를 이어 나감과 동시에 서비스 영역도 PC를 넘어 모바일 영역도 확장에 나간다는 방침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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