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전세계 1등 무료 디지털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 플레이어들을 위해 스트리머들이 벌이는 흥겨운 대결 이벤트, 스트리머컵 ‘스톰윈드 대전’이 26일 저녁 6시부터 팬들을 찾아간다.

최신 확장팩 스톰윈드(United in Stormwind™)에서 하스스톤 고수 스트리머들이 각자 준비한 승리 공식을 확인하고, 아울러 경기 중 이들의 재기 넘치는 입담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번 스톰윈드 대전은 8월 26일 오후 6시부터 하스스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이번 대회는 대전 모드와 전장 모드 두 가지 종목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다롱이, 따효니, 크라니쉬, 플러리 등 여덟 명의 스트리머가 대전 모드에, 그리고 공먹체, 김기열, 철면수심, 포셔 등 여덟 명의 스트리머가 전장 대결에 참여, 총 16명의 스트리머가 종목 우승을 향한 출사표를 던진다.  중계진으로는 기무기훈, 박동민, 순이, 슬시호, 크랭크 등이 나서 맛깔나는 해설을 전한다.

시청하는 팬들을 위한 응원 이벤트도 마련된다.  별도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좋아하는 선수에게 응원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 하스스톤 굿즈 등 선물을 확보할 수 있다.  이번 스톰윈드 대전 및 응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신 확장팩 스톰윈드에서, 플레이어들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속 상징적인 도시 스톰윈드에서 영감을 받은 135장의 새로운 카드와, 교환성, 전문 기술 도구, 탈것 등 플레이어에게 아제로스 속 소중하고 결정적인 모험들을 떠올리게 할 신규 게임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참신한 퀘스트 전개 카드에서는 하스스톤 속 새로운 영웅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최신 하스툰 및 성우 패치 노트 영상들을 통해 이번 확장팩을 둘러싼 흥미로운 정보들을 발견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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