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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3', 99년도 선수 297명 추가, 8월 4주차 업데이트 적용

작성일 : 2021.08.25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프로야구 H3'에 8월 4주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25일 진행된 8월 4주차 업데이트에서는 1999년 선수 카드가 대거 추가되고, 3명의 EX 등급 선수를 선보였다. 또한 1999년도 선수 카드만 획득 가능한 이벤트 스카우터를 오픈하고 1999년 EX 연감을 추가했다. 

99시즌 선수 카드의 추가로, 프로야구 H3에 처음으로 '쌍방울 레이더스' 선수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추가된 선수는 총 297명이며 타고투저의 현상이 뚜렷했던 시즌인 만큼, 전체적으로 투수보다는 타자들의 능력치가 전체적으로 높게 산정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의 정민태는 99년 최고의 시즌을 보냈기에 10코스트 골든글러브 및 EX 등급으로 등장했다. 

99시즌 현대 정민태 외에도 두산 9코스트 올스타 이경필과 진필중, 한화 9코스트 올스타 정민철, 롯데 9코스트 올스타 문동환, 삼성 10코스트 올스타 임창용 등의 투수를 눈여겨볼만 하다.

타자로는 두산 9코스트 올스타 김동주와 골든글러브 정수근, 해태 10코스트 올스타 양준혁, 9코스트 올스타 장성호, 홍현우, 한화 10코스트 올스타 데이비스 9코스트 골든글러브 로마이어, 현대 9코스트 올스타 박재홍, LG 10코스트 EX 및 골든글러브 이병규, 롯데 10코스트 EX 및 올스타 마해영, 노멀 호세, 삼성 10코스트 골든글러브 이승엽, 9코스트 김한수 등이 있다.

쌍방울의 경우 구단의 마지막 시즌인 99년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음에 따라 해당 구단의 선수들은 낮은 코스트와 낮은 등급으로 구성됐다.

위에서 소개한대로 99년 EX 등급 선수로는 3명이 추가됐다. EX 등급 타자로는 롯데 마해영, LG 이병규가 있으며 투수로는 현대 정민태가 있다.

99년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스카우터도 오픈한다. 이벤트 스카우터는 99 이벤트 코인으로 이용가능하며, 해당 코인은 도전과제와 패키지 상품 구매 등으로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8월 4주차 컬렉션 챌린지를 추가하고 신규 도전과제를 선보였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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