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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신규 에피소드 '황금 수염과 보물섬', 크라켄의 섬 보스 분석

작성일 : 2021.08.20

 

넷마블은 19일 모바일 MMORPG '제2의 나라' 업데이트로 신규 에피소드 '황금 수염과 보물섬'을 추가했다.

황금 수염과 보물섬은 지난 에피소드 '전설의 고대마인'과 마찬가지로 에피소드 퀘스트와 인스턴스 던전, 전용 패시브 스킬, 에피소드 패스로 구성됐다. 여기에 보물 섬을 찾는다는 콘셉트에 맞춰 암호 조각을 모아 다양한 미니 게임이 마련된 섬을 탐험하는 '군도 탐험'이 추가됐다.

유저는 이번 이펜트로 에피소드 패시브 스킬인 '만리경 스킬'과 이벤트 보너스 이마젠 3성 공격형 '해적냥', 새로운 테트로 퍼즐인 '야자나무 섬', 휴양지 NPC를 통한 장신구 제작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중심이 되는 콘텐츠는 단연 에피소드 던전인 '크라켄의 섬'으로 앞서 말한 대부분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에피소드의 핵심 콘텐츠 크라켄의 섬 = 게임조선 촬영


신규 테트로 퍼즐 야자나무 섬 = 게임조선 촬영


에피소드 스킬 만리경 스킬은 이벤트 종료 후 모험 기록으로 남는다 = 게임조선 촬영

보스 '황금 수염'은 성장 던전의 황금 수염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전혀 다른 패턴을 가지고 있어 별개의 몬스터라고 봐야 한다. 5인 던전부터는 보스 황금 수염과 함께 맵 주변에 거대한 촉수들이 함께 등장하며, 촉수를 내리쳐 좁은 범위에 대미지를 가한다. 이 촉수들은 체력이 다하면 일정 시간 동안 무력화된다.

이 던전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공략 내내 맵 전체에 약한 밀쳐짐을 유발하는 파도가 몰아친다는 것이다. 황금 수염 자신의 공격 범위도 넓은데 파도까지 겹치게 되면 피할 곳이 없어 대미지를 고스란히 입고 만다. 

원활한 공략을 위해선 해당 던전 보너스가 있는 4성 물속성 이마젠 '해적냥'과 동행할 것을 추천한다. 비록 보스와 같은 속성이라서 상성 우위를 노리진 못하지만, 크라켄 섬에선 해당 이마젠의 액티브 스킬 피해량이 900% 증가하기 때문에 촉수 제거 담당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4성 희귀 나무속성 이마젠 '피요'는 크라켄의 섬에서 캐릭터의 피해량을 최대 500%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공략에 큰 도움이 된다.


낮은 난이도에선 괜찮지만, 높은 난이도일수록 촉수를 얼마나 무력화 시키냐가 중요하다 = 게임조선 촬영


공략 내내 유저를 괴롭히는 파도 = 게임조선 촬영


촉수 제거는 물론 방어력 감소 효과까지 쏠쏠한 해적냥 = 게임조선 촬영

황금 수염의 패턴은 대부분 밀쳐짐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만 범위와 공격 횟수가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패턴인지 정확히 알아야 파도나 촉수 공격이 함께 들어와도 수월하게 피할 수 있다. 황금 수염의 밀쳐짐 패턴은 다음과 같다.


부채꼴로 전방에 두 번, 후방에 한 번 사격 = 게임조선 촬영


전방 긴 범위를 촉수로 내려침 = 게임조선 촬영


+모양으로 한 번, X모양으로 한 번, 총 두 번 공격 = 게임조선 촬영


현재 위치에서 땅으로 사라진 뒤, 맵 중앙에서 나타나며 밀쳐짐 부여 = 게임조선 촬영


주변 모든 적에게 밀쳐짐 = 게임조선 촬영

분노 후 패턴은 크게 변하는 것이 없다. 전방 긴 범위를 헤엄치며 캐릭터를 밀쳐내는 공격과 하늘로 사격 후 무작위 범위에 대미지를 주는 공격 정도가 추가된다. 무작위 사격은 밀쳐짐 효과는 없지만, 겹친 공격 범위에 잘못 들어갈 경우 큰 대미지를 입으니 주의해야 한다.


촉수 내려치기와 다르게 해당 범위를 헤엄치며 이동한다 = 게임조선 촬영


무작위 범위에 사격 = 게임조선 촬영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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