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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eekly] 글로벌 정조준 '마블 퓨처 레볼루션', 원작 감성 그대로 '디아블로2 레저렉션'

작성일 : 2021.08.17

 

※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넷마블 '마블 퓨처 레볼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

8월 25일 넷마블이 선보이는 신작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합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마블 코믹스 IP를 활용한 작품으로, 다양한 마블 히어로를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픈 필드에서 높은 자유도와 몰입감을 느낄 수있습니다. 기존 모바일 MMORPG는 반복적인 사냥이 강요되고 있는데, 이를 타파하기 위해 지명 수배 및 활동 일지 등의 콘텐츠를 준비한 것도 눈여겨볼만하며, 각 히어로가 가진 특징을 활용해 다양한 포지션을 경험 가능합니다. 또한 자유도 높은 코스튬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마련돼 있으며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마블 작가와 성우가 게임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 넷마블 '마블 퓨처 레볼루션' 글로벌 이용자 정조준한 차별화 요소로 기대감 고조

- 리뷰

민트 초코 맛이라 고민되지만, 중독성만큼은 강력한 네오위즈 신작 MMORPG '블레스 언리쉬드'

블레스 언리쉬드는 네오위즈가 또다시 한 번 PC MMORPG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작품입니다. 특히 큰 여운을 남겼던 '블레스' IP를 활용했기에 일부 게이머는 걱정과 우려를 표했지만 실제로 모습을 드러낸 블레스 언리쉬드는 전작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콘솔 게임에서 맛볼 수 있었던 짜릿한 액션을 선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투박하면서도 묵직한 타격감 및 액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쉴 틈 없이 등장하는 필드 보스 몬스터의 존재로, 그간 잊혀졌던 PvE의 재미를 다시 한 번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협동해서 끊임없이 필드 및 던전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것이 블레스 언리쉬드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리뷰] 편견을 기회로! PvE 재미로 가득한 네오위즈 '블레스 언리쉬드'

- 디아블로2 레저렉션

최대한 원작에 가깝게 구현! 디아블로2 레저렉션 사전 베타 테스트 진행

블리자드의 세 번째 리마스터작인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사전 예약 구매자와 얼리 액세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사전 베타 테스트를 통해 만나본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원작 디아블로2 그 자체였는데요.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G키를 통해서 원작과 리마스터 버전을 자유롭게 오가면서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리마스터작은 그래픽이 대폭 향상되고 사운드도 정교하게 다듬었으며 액트2 두리엘의 불합리한 공략 패턴이 사라졌습니다. 다만 튕김 현상과 고무줄 렉 현상 등은 개선이 시급해보이며 퀘스트 진행 등에 대한 편의성도 고스란히 옮겨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오는 21일부터 일반 유저도 즐겨볼 수 있는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체험기] 두리엘 끔살은 없어졌다! 원작 그대로 즐기는 '디아블로2 레저렉션'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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