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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PC로 맛보는 콘솔 액션 쾌감! 네오위즈 '블레스 언리쉬드' 정식 서비스 시작

네오위즈가 선보이는 신작 PC MMORPG '블레스 언리쉬드'가 지난 7일부터 PC 게임 플랫폼인 스팀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마치 PC 환경에서 콘솔 액션 게임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작품이며, 광활한 필드에서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강력한 필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던전 콘텐츠를 통해 협동과 공략의 즐거움을 더했으며, 완성도 높은 성장 구조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두 차례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 플레이어의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게임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다듬은 네오위즈의 신작 MMORPG '블레스 언리쉬드'를 함께 만나보도록 하시죠.

▶  [풍경기] 호쾌한 액션과 매끄러운 콤보로 눈길! 네오위즈 '블레스 언리쉬드'

- 프로젝트 HP

프리 알파 테스트를 통해 모습 드러낸 넥슨 '프로젝트 HP'

넥슨의 이은석 디렉터가 야심차게 개발중인 신작 '프로젝트 HP'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프리 알파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프로젝트 HP는 최대 32명의 플레이어가 전장에서 팀의 최종 승리를 위해 백병전을 펼치는 액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병종의 캐릭터 중 하나를 골라 게임 내에서 활약하게 되며, 상대방의 공격을 예측하고 방어해내면서 반격하는 대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총 4명의 분대로 활동하면서 분대 목표를 달성하는 전술 수행의 재미도 더했으며, 특정 포인트를 모았을 때 발동되는 영웅의 화신 모드를 통해 화끈한 전투 액션을 펼칠 수 있습니다. 즉 컨트롤을 요구하는 백병전의 손맛에 전술적 행동을 통해 협동하는 재미, 그리고 영웅의 화신을 통한 전장을 누비는 즐거움까지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 [체험기] 근접전 액션과 분대 전술 녹여내다, 프리 알파 테스트로 만나본 넥슨 '프로젝트 HP'

- 넥슨 뉴 프로젝트 미디어 쇼케이스

넥슨 'Big & Little' 개발 모토 담은 신작 10종과 넥슨만이 선보일 수 있는 신개념 샌드박스 '프로젝트 MOD' 공개

지난 5일 넥슨은 온라인 방송을 통해서 뉴 프로젝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넥슨이 야심차게 준비 중인 핵심 타이틀 7종을 공개했을 뿐만 아니라, Littl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중인 신작 타이틀 3종을 선보였습니다. 핵심 타이틀 7종으로는 '프로젝트 매그넘'과 '프로젝트 오버킬', '마비노기 모바일', '프로젝트 ER', '프로젝트 SF2', '테일즈위버M', '프로젝트 HP' 등이 있으며 프로젝트 얼리스테이지 작품으로는 'DR', 'P2', 'P3'가 있습니다. 여기에 차세대 놀이공간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 MOD'도 공개했는데요. 프로젝트 MOD는 넥슨의 2D 도트 에셋을 유저에게 공개하고, 유저는 2D 도트 에셋을 통해 새로운 놀이나 콘텐츠를 만들어나가는 신개념 샌드박스입니다.

▶ 넥슨, 'Big & Little' 모토 내세운 신작 10종 공개, 신개념 샌드박스 '프로젝트 MOD' 발표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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