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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 '그랑사가', 결투장 25주 차 '한국Regret' 1위 달성, 한풀 꺾인 랭커 성장세

작성일 : 2021.07.19

 

엔픽셀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의 25주 차 결투장 전투력 1위는 에스프로젠 서버 '한국Regret'이 차지했다.

25주 차 랭킹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정체'가 되겠다. 랭커들의 전투력 상승폭이 크지 않고, 결투장 선호 조합인 '카이토-나마리에-세리아드' 조합의 강세가 두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물론 중하위권 유저들은 과거 대세 조합인 '윈큐세'나 '카르트-준' 조합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지만, 랭커들의 엔트리엔 큰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일까? 랭커들의 결투장 참여도 다소 낮게 측정됐다. 지난주 6,591점을 기록한 결투장 평균 점수가 이번 주에는 6,113점을 기록했다. 다만, 엔픽셀이 추가 에피소드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한 만큼 조만간 결투장의 지각 변동이 일어날 예정이다.

* 정확도를 위해 시즌 종료 30분 전부터 결투장 랭킹을 기록한 것으로 최종 순위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전투력 등 각종 순위는 결투장 랭킹 TOP5에 입성한 게이머 기준이므로 누락된 게이머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랭커 평균 전투력 상승량 638, 정체 기간 돌입

맹렬하게 상승하던 랭커들의 전투력 성장세가 이제 완만한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25주 차 전 서버 전투력 1위를 달성한 한국Regret은 전주 대비 985 상승에 그쳤으며, 평균 전투력 역시 전주 대시 638 상승으로 다른 랭커들의 성장세 역시 큰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까닭에 결투장 25주 차 전투력 순위는 랭커들의 성장보단 엔트리 및 장비 설정으로 인한 변동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당장 지난 주 1위를 달성한 '한국호두'의 전투력이 떨어졌고, 20위 이내 랭커들의 전투력 변동폭이 미미하다. 추가 콘텐츠가 나오지 않는 이상 당분간 극적인 전투력 상승은 힘들 것으로 보이며, 순위 싸움도 업데이트 전까진 큰 이변이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에스프로젠 '한국Regret', 든든한 '카나세' 국밥 조합으로 1위

한국Regret은 국민 조합인 카이토-나마리에-세리아드로 1위를 차지했다. 비단 한국Regret뿐만 여러 랭커가 안정성과 딜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이 조합을 선호했으며, 에스프로젠 서버의 경우 무려 10위까지 카이토와 나마리에, 세리아드로 도배되는 위엄을 보여줬다.

장비 역시 정석에 가까운 세팅이다. 카이토는 전열에서 적의 공격을 어느 정도 버티면서 맞딜을 넣을 수 있는 세팅, 나마리에는 변신을 두 개나 가져가는 극단적인 딜세팅, 세리아드는 세피엘과 3보조 그랑웨폰이라는 극단적인 보조 세팅으로 밸런스를 맞췄다. 그중에서도 카이토와 세리아드에게 물방울 저항 효과가 있는 '강의 노래를' 하나씩 투자해 적 세피엘의 공격을 대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세피엘 하나로 환골탈태한 '세리아드', 선택률 74.55% 돌파

한때 선택률 0%까지 떨어졌던 세리아드가 그야말로 '떡상'을 이뤄냈다. 천사 그랑웨폰 등장 이후 선택률이 점점 높아지더니 급기야 74%를 넘어서는 쾌거를 이뤄냈다. 국민 조합의 다른 축을 담당하는 카이토는 변동 없이 87.27%로 자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반면 나마리에는 7.27%가 하락애 60%의 끝자락을 겨우 잡고 있는 상황이다. 탱커인 카이토와 힐러인 세리아드의 역할 특성상 조미료처럼 어떤 조합에 들어가도 제 역할을 다할 수 있어 그야말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암속 남매 카르트와 준은 나름 조커 카드로 활약하고 있다. 카르트는 아군과 적군의 LP를 직접 조작할 수 있고, 준은 변이나 흡혈 같은 유용한 디버프로 아군을 보조할 수 있어 대체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충분히 육성한 두 캐릭터는 상위권 랭커들도 사용할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입장 도발의 매력을 가진 '윈' 외 나머지 세 캐릭터는 성능보단 유저 취향에 따라 선택되는 편이다. 라스를 사용하는 경우엔 3딜 조합, 큐이를 사용할 땐 윈큐세 조합처럼 큐이 메인 딜러로 활용하는 식이다. 하지만 오르타는 랭커들에겐 여전히 비선호 캐릭터로 나타났다.

■ 이번에도 1.1만을 넘긴 '생츄어리', 싸움꾼이란 이런 것

이번에도 제르카 서버 '생츄어리'가 1.1만점으로 결투장 점수 1위를 달성했다. 다만, 2위 이하 랭커들의 획득 점수가 다소 낮아 평균 점수는 지난주 결투장보다 떨어진 6,113점을 기록했다. 

극한의 경쟁을 보여준 서버는 지난주에 이어 '아이샤' 서버가 차지했다. 랭커 세 명만 상위 10위 안에 들었던 지난주와 달리 이번 주에는 아이샤 서버 1위 '긍지기사'부터 5위 '추찌야'까지 다섯 명 모두 10위 내에 입성하며 전투 서버의 위엄을 과시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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