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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알아도, 몰라도 그만! 쓸데없는 지식 여섯 가지

작성일 : 2021.07.16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출시한지 약 3주가 지났다.

많은 이용자가 초반 성장 구간을 벗어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진짜 재미를 느끼고 있는 시점이다. 현재 이용자 간의 성장 경쟁이 본격화돼 더욱 사냥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빠른 캐릭터 성장을 통해 다른 이용자보다 우위를 점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반복되는 미션 수행과 사냥은 결국 이용자를 지치게 하고 게임을 지루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게임조선은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 속 숨겨진 요소와 문득 의구심이 들법한 게임 내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하나,
퀘스트 시에 파티를 하면 몬스터 목표 수가 함께 카운트된다?

여타 MMORPG에서는 동일한 몬스터 처치 퀘스트를 가진 이용자끼리 함게 파티를 맺고 몬스터를 사냥하면 목표 수가 같이 줄어들어 더욱 빠르게 미션을 완료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서도 파티를 맺고 몬스터를 처치했을 시 동일 목표에 대한 카운트가 함께 이뤄질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카운트되지 않는다. 동일한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동일한 목표의 몬스터를 파티원이 처치한다고 하더라도 목표수가 카운트되지 않는다. 자신이 목표물에 대해서 단 한 번의 공격이라도 가하지 않으면 목표 수량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파티를 할 필요가 없을까? 그건 또 아니다. 파티 시스템에는 파티장을 따라서 이동하는 기능과 함께 파티장이 공격하는 목표물을 함께 타겟팅해 협공하는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몬스터를 더욱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둘,
파티 시 경험치도 독립적으로 획득할까?

자신은 몬스터에 대해 단 한 번의 공격도 가하지 않고, 파티원이 몬스터를 처치했을 때는 동일한 비율로 경험치를 나눠갖게 된다. 만약 2명이서 파티를 했을 경우 각 파티원이 1/2 씩의 경험치를, 4명이서 파티를 했을 경우 1/4 씩의 경험치를 균등하게 분배받게 된다. 또 파티 드랍 아이템의 경우에도 기여도에 상관없이 파티원 중 1명에게 랜덤하게 분배된다.

앞서 언급한 파티장 따라가기 및 목표물 자동 지정 외에도 파티원 인원에 따라 추가적인 경험치와 골드 획득이 가능하다.단, 이때 유의해야할 것은 레벨 격차가 많이 나는 이용자끼리 파티를 했을 때에는 몬스터로부터 획득하는 경험치와 골드량이 오히려 줄어든다.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셋,
낙사 시에 경험치 손실이 될까?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공중 탈것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높은 고도의 지형지물을 많이 준비해놨다. 많은 이용자가 알고 있듯이 공중 탈것을 제때 소환하지 못해서 높은 고도에서 추락할 경우 캐릭터가 낙사하게 되고 경험치를 잃는다. 그리고캐릭터 경험치 5% 미만일 때 캐릭터가 낙사할 때에도 레벨 다운이 이뤄진다.

여담으로 캐릭터 낙사를 활용해 전투 업적인 '죽어야 사는 자'를 계속해서 완수할 수 있다.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넷,
소모품 상인과 창고지기, 교환품 상인, 스킬북 상인 외에도 상호작용할 수 있는 NPC가 있다?

마을에서는 주요 메인 퀘스트를 제공하는 스토리 관련 NPC 외에도 게임 이용에 필수적인 소모품 상인과 창고지기, 교환품 상인, 스킬북 상인 등의 NPC가 위치해 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는 이러한 기본적인 NPC 외에도 부가적인 기능을 가진 NPC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미드가르드와 요툰하임, 니다벨리르의 마을에 위치한 '볼베르크'다. 볼베르크와 대화 시 주요 보물상자 위치를 대략적으로 알려주는데, 해당 내용을 유추해서 좀 더 쉽게 보물상자를 찾을 수 있다.

또한 니다벨리르의 마을인 다르칼프하임에는 '음유시인 바드' NPC를 만날 수 있다. 음유시인 바드와 대화할 경우에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기본 BGM이 아닌, 음유시인 바드가 연주해주는 숨겨진 BGM을 감상 가능하다.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다섯,
수북히 쌓인 눈을 밟으면 눈자국이?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매우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눈을 밟았을 때 나타나는 효과다.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캐릭터가 눈을 밟았을 때 눈자국이 남도록 했는데, 더욱 흥미로운 점은 캐릭터가 눈을 밟았을 때와 지상 탈것을 타고 눈을 밟았을 때의 눈자국이 다르다는 것이다. 또한 지상 탈것을 타고 점프를 하거나 방향 전환을 했을 때 다른 눈자국 모양을 확인 가능하다.

눈자국을 좀 더 확실하게 확인하고 싶다면 설정 메뉴의 환경 카테고리 그래픽 탭에서 그래픽 필터를 '시네마틱'으로 변경해주면 된다.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여섯,
어떻게 이렇게 많은 인원이 필드 보스 레이드를? 숨겨진 그래픽 최적화 기술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출시된 후 많은 이용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것이 바로 필드 보스 레이드다. 서버 내 거의 모든 플레이어가 필드 보스를 공략하고자 '대륙 침략자' 콘텐츠에 참여하게 되는데, 이 때 많은 이용자가 몰림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안정적인 프레임과 함께 그래픽 품질의 과도한 하향 조정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픽 품질의 과도한 하향 없이 비교적 안정적인 프레임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플레이어 개체수의 자동 조정이다. 대륙 침략자의 필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면 마치 피자 조각처럼 세모꼴로 플레이어가 모이게 되는데, 세모꼴 밖의 플레이어를 보이지 않도록 처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륙 침략자 시에 옆으로 이동하면 새로운 세모꼴로 플레이어들이 모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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