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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신규 불 속성 이마젠 '코나' 미리보기, 화상 전문 딜러 등장!

작성일 : 2021.07.14

 

넷마블은 14일 모바일 MMORPG '제2의 나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신규 이마젠 '코나'를 공개했다.

신규 불 속성 희귀 4성 이마젠 '코나'는 공격에 특화된 이마젠으로 '불범'이나 '루치' 등 기존 불 속성 이마젠과 조합했을 때 더 큰 힘을 발휘한다. 또한 15일부터 시작되는 신규 에피소드 '전설의 고대마인' 진행 시 추가 보너스를 받아 공략에 큰 도움을 준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코나의 동행용 액티브 스킬 '불의 정수'와 결투장용 스킬 '불의 의지'의 효과 및 사용 모션이 담겨있다. 또한 일반 필드부터 결투장까지 상황에 따라서 어떻게 코나를 사용해야 하는지, 어떤 이마젠과 추천하는 것이 좋은지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다.

신규 이마젠 4종 중 가장 먼저 등장한 코나는 과연 어떤 이마젠인지 영상을 통해 살펴보자.

■ 동행용 액티브 스킬 '불의 정수'

코나의 동행용 스킬 '불의 정수'는 대상을 넘어뜨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화상 상태의 적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힌다. 또한 봉인된 마인의 섬에서 사용 시 피해량이 증가한다. 따라서 화상 효과를 부여하는 스킬, 예를 들어 루치의 '십자베기'나 '드라기'의 '브레스'와 조합하면 불의 정수의 피해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

따라서 영상에선 코나를 사용할 때 '불범'과 루치를 함께 조합하는 식으로 불 속성 특화 파티를 만들 것을 추천한다. 불범은 동행하는 불 속성 몬스터가 많을수록 피해량이 증가하는 동행용 스킬을 가지고 있어 코나의 공격 능력을 한층 끌어올려 주고, 루치는 앞서 언급한 대로 화상을 통한 불의 정수 대미지 증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조합에 사용되는 이마젠은 모두 4성이기 때문에 전부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럴 땐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3성 이마젠 중 불 속성 공격력을 높여주고, 화상 부여까지 가능한 드라기와 동행한 불 속성 이마젠의 스킬 쿨타임을 줄여주는 '찌루'를 조합해볼 것을 권한다.


신규 에피소드에서 큰 활약을 기대할 수 있는 동행용 스킬 불의 정수 = 제2의 나라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추천 조합은 코나 외 버프 이마젠과 화상 부여 이마젠 = 제2의 나라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불범이나 드라기로 코나의 공격 능력을 높일 수 있다 = 제2의 나라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루치의 화상 공격을 이용하면 더 큰 피해를 준다 = 제2의 나라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 결투장용 스킬 '불의 의지'

결투용 스킬은 3번째 기본 공격 마다 범위 내 적에게 강한 피해를 입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적의 움직임을 봉쇄하거나 스킬 사용을 방해하는 특별한 효과는 없지만, 희귀 이마젠 특유의 강력한 공격력으로 다수의 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비슷한 스킬로는 4성 빛속성 이마젠 '싸메기'의 '자가발전'이 있다.

공식 영상에서 추천하는 조합은 4성 희귀 이마젠 물 속성 '해룡'과 나무 속성 '신록'이다. 두 이마젠의 결투용 스킬은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한 곳으로 끌어당기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해룡은 스킬 발동 지점 중앙, 신록은 자신의 앞이라는 차이가 있지만, 적을 한 곳에 모으는 효과는 동알하기 때문에 코나의 불의 의지 피해를 온전히 다 입힐 수 있다.


싸메기와 속성만 다르고 동일한 방식의 스킬인 불의 의지 = 제2의 나라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공식 추천 조합은 코나, 해룡, 신록 = 제2의 나라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해룡과 신록 스킬로 적을 모으고, 코나의 범위 공격으로 일소하는 전법이다 = 제2의 나라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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