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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 '그랑사가' 결투장 23주 차, 에스프로젠 '한국Regret' 1위, 치열한 한 끗 차 싸움!

작성일 : 2021.07.05

 

엔픽셀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의 23주 차 결투장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 끝에 막을 내렸다.

23주 차 결투장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천사 그랑웨폰 2종과 그랑웨폰 강화법인 '키스톤 강화'가 추가됐다는 점이다. 새로 추가된 그랑웨폰은 '라스'의 '우라엘', '윈'의 '라마엘'이다. 이 중 라마엘은 물속성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결투장 메타 저격 스킬을 들고 나왔으나 랭커들의 채용률은 낮았다.

주목할 부분은 랭커들의 전투력이다. 키스톤 강화 추가 이후 랭커들의 전투력이 대거 상승했는데 1위부터 10위까지 전투력 점수가 불과 수 백에서 수 천 차이였다. 덕분에 시즌 종료를 몇 분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서도 순위가 수시로 변하며 치열한 순위 다툼을 보여줬다.

* 정확도를 위해 시즌 종료 30분 전부터 결투장 랭킹을 기록한 것으로 최종 순위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전투력 등 각종 순위는 결투장 랭킹 TOP5에 입성한 게이머 기준이므로 누락된 게이머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한국Regret, 혼전 속에 1위 달성

상위 랭커 분석에 앞서 우선 엔트리 전투력 평균을 살펴보자. 22주 차 상승률의 4배 이상인 약 4만 가량이 상승하며 579,086을 달성했다. 지난 업데이트로 키스톤 강화가 추가되면서 랭커들의 전투력이 우후죽순 상승했고, 23주 차 전투력 순위를 혼란에 빠뜨린 것이다.

23주 차 결투장 전투력 순위는 다른 주 차와 마찬가지로 23시 30분부터 약 30분 동안 집계됐다. 그러나 순위 변화가 거의 없었던 지난 결과들과 다르게 1위부터 10위 그룹은 끊임 없이 순위가 바뀌며 통계를 분 단위로 교체하게 만들었다. 최종 집계 당시에는 에스프로젠 서버 '한국Regret'이 1위를 달성했으나 이 과정에서 전통의 강자 '흑광'과 같은 길드인 '한국호두', 이브 서버의 '기울어진우산'이 수 차례 1위에 올랐다. 키스톤 강화 재료가 한정된 만큼 결국 급격히 상승한 전투력도 안정세에 접어들겠지만, 최소 몇 주 동안은 이처럼 치열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치열한 접전 끝에 한국Regret이 1위를 달성했지만, 왕좌는 다소 불안하다 = 게임조선 촬영

■ 전투 서버계의 쌍두마차, '제르카' 서버와 '테오도라' 서버

전투력 순위는 혼란 그 자체였지만, 결투장 점수 순위는 큰 변화가 없었다. 22주 차에 나란히 1위와 2위를 기록한 테오도라 서버의 '리오파스타'와 '렌게'게 한 단계씩 내려간 대신 제르카 서버의 '생츄어리'가 1위를 탈환했다. 전투 서버로 유명한 제르카 서버는 단독 11만 점 랭커를 배출하며 명성을 이어갔다.

막내 서버인 '준' 서버 랭커들의 약진도 돋보였다. 준 서버 랭커인 '피르'와 '명의정', '공가라'는 각각 11위와 14위, 17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점수도 랭커 평균 점수인 6,682점을 웃도는 7천 점을 달성해 10위권 유저들을 크게 위협했다.

■ 카이토, 드디어 90% 벽 넘다!

카이토의 폭주가 멈추지 않는다. 물속성 견제 그랑웨폰인 라마엘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랭커들의 카이토 선택률이 무려92.73%를 돌파했다. 카이토와 함께 정석 조합으로 굳어진 세리아드와 나마리에는 아슬아슬하게 60%를 기록하며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중위권인 카르트와 준, 윈의 순위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윈의 경우 7.27%가 하락했지만, 여전히 20%를 넘기며 언제 써도 든든한 '국밥' 캐릭터의 위용을 과시했다.

라스와 큐이 불속성 친구들은 선택률 한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큐이는 랭커들 중 준 서버 랭커 공가라 혼자 사용하며 1.82%를 기록했다. 몇 주 동안 최하위를 기록 중인 오르타는 23주 차에도 선택률 0%에 머물며 랭커들에게 외면받았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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