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구글플레이 매출 부문에 5위로 첫 진입하면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정식 출시 전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모바일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면서 기대작임을 증명했으며, 오픈 하루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부문 TOP5에 진입하면서 또다시 한 번 대작의 면모를 과시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북유럽 신화 세계관을 무대로 협동과 경쟁에 초점을 맞춘 MMORPG 작품으로, 최신 기술을 활용해 현존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자랑한다. 또한 심리스 오픈 월드 방식을 도입해 진정한 모험의 재미를 강조했으며 '발할라 대전'과 '필드 보스 레이드', '인스턴스 던전' 콘텐츠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탄탄한 게임성과 높은 완성도로 구글 평점 4.2를 기록하면서 이용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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