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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eekly] 'E3 2021'을 시작으로 '하이델 연회', '로아 온 미니'까지! 게이머 축제 열리다

작성일 : 2021.06.21

 

※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2020년은 건너뛰고 온라인 행사로 돌아온 'E3 2021', 주목할만한 신작은?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E3가 한국시간을 기준으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열렸습니다. E3 2021에서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포르자 호라이즌5', '마리오+래비드 반짝이는 희망' 등이 깜짝 등장해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외에도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와 '레드폴' 등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출시일이 오는 9월 24일로 발표되는 등 많은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물론 아쉬움도 많이 남는 E3 2021 행사였습니다. 게이머가 기대했던 베데스다의 '엘든링'에 대한 정보는 끝내 공개되지 않았으며, 여타 소식도 크게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 'E3 2021' 통해 주말 간 공개된 작품은? 주목할만한 신작 14종 모아보기
▶ E3 닌텐도 다이렉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속편' 신규 트레일러 공개!

- 이터널 리턴

'이터널 리턴'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온 '블랙서바이벌: 영원회귀',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예정

PC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스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이터널 리턴'이 카카오게임즈와 손을 잡고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이터널 리턴은 쿼터뷰 형태로 펼쳐지는 배틀로얄 액션 게임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이용자 개개인의 성장 루트를 거쳐서 최후의 1인 혹은 팀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펼치게 됩니다. 개발사 님블뉴런의 김남석 대표는 "고객과 현장 속에 답이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이용자와 함께 게임을 만들어가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전했습니다. 특히 2021년 게임 내적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2022년부터 대중적 기반을 마련, 그리고 2023년부터는 본격적인 e스포츠로 성장시킨다는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 카카오게임즈와 손잡은 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 최종 목표는 e스포츠화

- 로스트아크

2021년 여름 업데이트 프리뷰 공개! 37,000여 명 이상 모인 '로아 온 미니' 행사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9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로스트아크의 '로아 온 미니' 행사를 온라인 방송을 통해 진행했는데요. 해당 행사에서는 다양한 업데이트 정보와 유저 감사 보상 등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무려 37,000명 이상의 시청자가 몰리면서 로스트아크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름 업데이트의 핵심인 '아스텔지어'를 공개하는 한편, 신규 장비와 신규 가디언 토벌 '칼엘리고스' 및 '하누마탄' 추가, '비아키스' 및 '쿠크세이튼' 헬 난이도와 신규 클래스 '소서리스'의 등장, 전설 아바타 시즌2 오픈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용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키워드를 통해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별 쿠폰을 제공해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공식 생방송 '로아 온 미니(LOA ON mini)' 성료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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