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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이터널 마트렌 고원, 엑자란 사막 신규 주신의 축복 유적 정리

작성일 : 2021.06.15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 이터널은 5월 27일 숨겨진 유적 '주신의 축복'을 더 다양한 지역에 새로 추가했다.

'주신의 축복'이라는 공통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유적은 메인 퀘스트나 서브 퀘스트를 따라가다 보면 입장할 수 있는 대부분의 유적과 달리 필드에 보이는 소 까다로울 수 있는 퍼즐을 풀면 입장할 수 있다. 유적 내부에는 별다른 장치 없이 보물 상자만 있는 구조다.

이에 게임조선은 마트렌 고원과 엑자란 사막에 새로 추가된 주신의 축복 위치를 찾고 풀이를 정리해보았다. 

■ 마트렌 고원 - 빛과 어둠


허허벌판에서 존재감을 크게 내뿜는 제단 = 게임조선 촬영

마트렌 고원은 두 개나 새로 추가됐으며 둘 다 26지역인 '멈춰버린 풍차'에서 발견할 수 있다. 기존에 있던 주신의 축복보다 더욱 뒤 지역이며 좌표는 (222, 546)이다. 이동하면 대칭 구조의 제단과 커다란 돌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학자의 메모를 살펴보면 '빛'과 '어둠'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며 힌트를 준다.

힌트대로 빛 속성 수호자와 어둠 속성 수호자가 모두 필요하다. 제단 양옆의 돌은 공격하면 수호자의 속성에 맞춰 잠시 공명하는데 빛과 어둠 속성을 동시에 공명시키면 주신의 축복으로 입장할 수 있다. 공명은 무한하지 않으니 조금은 서둘러서 수호자를 교체해 줘야 한다. 안에 있는 보물 상자에선 수호자 뽑기권 4장을, 유적 클리어 보상으론 장비 뽑기권 4장을 얻을 수 있다.


공격하면 잠시 동안 속성이 깃든다 = 게임조선 촬영


기존과 동일하게 보물 상자만 바로 먹고 나갈 수 있는 유적 = 게임조선 촬영

■ 마트렌 고원 - 작은 별


8음계에 맞춘 8개의 석판이 보인다 = 게임조선 촬영

세 번째 마트렌 고원 주신의 축복은 앞서 발견한 장소에서 더욱 깊숙이 들어가면 발견할 수 있으며 좌표는 (149, 660)이다. 이동하면 나란히 놓여있는 여덟 개의 석판과 축음기를 확인할 수 있다.

축음기를 작동시키면 '반짝반짝 작은 별'에서 따온 짧은 멜로디가 흘러나오며 석판을 공격해 작동시킬 수 있게 된다. 석판은 옥타브 단위 음계로 도레미파솔라시도에 하나씩 대응하는데 멜로디와 동일하게 순서대로 공격해 연주하면 된다.

만약 실패했다면 잠시 뒤에 다시 시도할 수 있으며 알맞게 연주했다면 유적의 문이 열린다. 안에 있는 보물 상자에선 장비 뽑기권 4장을, 유적 클리어 보상으론 펠로우 뽑기권 4장을 얻을 수 있다.


축음기가 작동한 뒤 제한 시간 안에 연주를 완료해야 한다 = 게임조선 촬영


왼쪽부터 1155665 순서대로 연주하면 된다 = 게임조선 촬영


친숙한 멜로디 연주하고 뽑기권 획득  = 게임조선 촬영

■ 엑자란 사막


인기 사냥터인 30지역 워프 지점에서 매우 가깝다 = 게임조선 촬영

엑자란 사막의 주신의 축복은 30지역 불사의 피라미드로 워프하면 희미하게 보일 정도로 매우 가깝다. 특히 30지역은 인기 사냥터인 만큼 눈에 띄는 장소이며 좌표는 (602, 577)이다. 간단한 퍼즐이 준비되어 있으며 게임 규칙은 학자의 기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시간제한은 없으며 몬스터 또한 출몰하지 않는 지역이므로 도착한 뒤 서버 이동을 해서 몬스터 어그로를 풀어버리면 HP 부담 없이 차분하게 퍼즐을 풀어볼 수 있다. 안에 있는 보물 상자에선 펠로우 뽑기권 4장을, 유적 클리어 보상으론 펫 뽑기권 5장을 얻을 수 있다.


구체 사이 선은 대각선이 아닌 직각으로만 연결할 수 있다는 점만 추가로 알면 된다 = 게임조선 촬영


보이는 상태에서 6과 2를 연결하면 퍼즐이 끝난다 = 게임조선 촬영


미니게임 앞쪽까지만 살아갈 수 있다면 장비 수준이 낮아도 시도해볼 수 있는 곳 = 게임조선 촬영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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