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넷마블 '제2의 나라' 10일 10시 정식 오픈, 지브리 풍 모바일 MMORPG 탄생

작성일 : 2021.06.10

 

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MMO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를 10일 10시에 정식 오픈한다.

제2의 나라는 게임 개발사 '레벨 파이브'와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의 합작품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실력이 검증된 개발진들과 레벨 파이브 개발진의 협업으로 원작 감성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판타지 세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유저는 현실 세계와 판타지 세계가 공존하는 제2의 나라에서 위기에 빠진 두 개의 세계를 구하기 위해 다채로운 모험을 경험하게 된다. 넷마블이 자랑하는 수준 높은 카툰 렌더링 그래픽과 원작에 기반을 둔 새로운 스토리, 귀여운 동료 '이마젠', 다른 유저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킹덤'까지 제2의 나라의 독특한 판타지 세계가 손안에 펼쳐지는 것이다.

제2의 나라를 즐기고 싶은 유저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받아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미 9일 10시부터 진행된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미리 게임을 설치했다면 바로 게임에 접속, 제2의 나라를 맛볼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제2의 나라 한국 서비스에 앞서 지난 8일 10시, 제2의 나라 대만과 홍콩, 마카오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히 대만과 홍콩에선 정식 오픈 한나절이 지나기도 전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점령하는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여줬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성수안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