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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폭탄마가 되어 보자, 이카루스 이터널 '폭탄을 믿어라' 유적

작성일 : 2021.05.25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이카루스 이터널에는 퍼즐을 풀어야만 진행할 수 있는 유적이 준비되어 있다.

유적은 메인 퀘스트 이외에도 서브 퀘스트나 숨겨진 유적 등 다양한 유적이 있으며 이 역시 각종 뽑기권을 준다. 튜토리얼에 가까운 초반 지역을 넘어서고 나면 간혹 지나갈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곤란할 때도 있다. 또한 유적에 있는 보물 상자의 경우 클리어 방법 외에 별도의 돌파법을 요구해 이 역시 고민하게 만드는 요소다.

특히, 메인 퀘스트 6장 지역인 마트렌 고원부터 등장하는 유적은 여러 가지 기믹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아 더욱더 미궁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이에 게임조선에서는 고행의 대지 지역 메인 퀘스트와 연동된 유적 중 세 번째인 '폭탄을 믿어라'를 정리해보았다.


설계한 뒤 몸을 맡기며 날아가는 유적 = 게임조선 촬영

폭탄을 믿어라는 기원불명 석상에서 진행하는 '광신도의 집회 5' 퀘스트와 연동된 유적으로 입장하고 나면 작동하지 않는 용수철 발판과 폭탄 세 개를 확인할 수 있다. 첫 발판 앞에 놓여있는 스위치를 공격하면 발판이 작동하는 방식이나 총 세 번 발판을 통해 건너가야 하기 때문에 단순히 공격하는 방식으론 지나갈 수 없다.

돌파 방법은 언제나 그렇듯이 유적 이름이 해답이다. 세 개의 발판에 대응하듯 놓여 있는 폭탄을 활용해야 한다. 불 속성 수호자로 공격하면 잠시 뒤 터지는 폭탄이 스위치를 공격하며 용수철 발판을 작동시키는 효과를 이용해야 한다.


폭발 범위가 스위치를 건들면서 다른 폭탄까지 하나씩 이어지게 배치하자 = 게임조선 촬영


연속으로 이어지게 착지 지점을 조금만 조절해주자 = 게임조선 촬영

폭발범위에 스위치와 함께 다른 폭탄이 한 개씩만 들어오게 간격을 두고 세 개를 배치해고 나면 용수철 발판을 연속으로 타고 유적 출구까지 지나갈 수 있다. 이때 날아간 지점이 다음 용수철 발판에 정확히 위치하지 않아 자칫하면 중간에 고립될 수 있으니 공중에서 착지 전 조금씩 몸을 틀어주는 것이 좋다.

만약 폭탄을 점화한 뒤 빠르게 이동하지 않아 첫 발판부터 탑승하지 못했다면 원래 있던 자리에 다시 생기는 폭탄으로 재도전할 수 있다. 폭탄 설치 위치가 좋지 않거나 조작 실수로 중간에 멈출 경우 유적 재시작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

다만 보물 상자를 얻을 때는 의도적으로 유적 재시작을 눌러야 한다. 세 번째 발판을 타기 전 밑을 보면 상자가 있는데 두 번째 발판 착지 지점을 잘 잡고 신속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세 번째 발판을 타고 건너갈 수 없다. 타이밍이 쉽지 않기 때문에 얌전히 상자를 먹고 재시작을 눌러 처음부터 다시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상자 개봉 시 펠로우 뽑기권 5장을 얻을 수 있다.


중간에 뭔가 계산이 꼬여 실패했다면 재시작밖에 답이 없다 = 게임조선 촬영


보물 상자는 맘편히 재시작 한다 생각하고 얻자 = 게임조선 촬영


폭탄을 믿어라 유적 클리어 영상 = 게임조선 촬영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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