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드피알] 락스타 게임즈는 CircoLoco와의 파트너쉽으로 새로운 음반 회사 ‘CircoLoco Records(서코로코 레코즈)’를 출범하고 오는 6월 4일 첫 EP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락스타 게임즈는 음악을 게임의 핵심요소로 삼아 모든 게임에 걸쳐 언더그라운드 음악계와 아티스트를 지지해왔다.

락스타 게임즈는 CircoLoco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현실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새로운 음반회사인 CircoLoco Records 설립을 결정했다.

파트너사 CircoLoco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파티 주최사이자 모던 댄스 음악 분야에서 가장 인정받는 브랜드이다.

CircoLoco Records의 출범으로 현재 클럽에 있어 어려운 시기에 두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의 협력을 댄스 음악의 성장 기회로 삼아 새로운 지평을 열고 댄스 음악 문화를 지원하고자 한다.

이 회사는 곧 출시를 앞둔 첫 컴필레이션 앨범 Monday Dreamin'에 수록된 다양한 트랙이 담긴 여러 개의 EP를 공개할 예정이며, 이제껏 CircoLoco의 최고의 파티에서 배출된 여러 아티스트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EP에는 뮤직 로커의 상주 DJ Moodymann과 심야 영업의 Dixon, 그리고 Carl Craig, Luciano, Seth Troxler, Rampa의 새로운 곡은 물론 댄스 음악의 미래로 촉망받는 Sama' Abdulhadi와 Lost Souls of Saturn & TOKiMONSTA, Red Axes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이 포함된다.

6월 4일에 발매되는 첫 EP인 Monday Dreamin' Blue에는 Sama' Abdulhadi와 Kerri Chandler, Rampa, Seth Troxler의 새로운 트랙과 Dixon이 새롭게 리믹스한 Deichkind’의 "Autonom"이 포함된다.

Seth Troxler의 "Lumartes"는 지금 감상할 수 있으며, 추가 EP는 7월 9일에 완성된 컴필레이션 앨범이 발매되기 전까지 매주 출시될 예정이다.

‘CircoLoco Records’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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