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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 ‘2021 게임이용 전문지도 교육연구회’ 출범

작성일 : 2021.05.24

 

[자료제공 =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 이하 ‘게임위’)는 지난 21일 오후 4시 고려아카데미컨설팅 오아시스 강의장에서 ‘2021 게임이용 전문지도 교육연구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2021 게임이용 전문지도 교육연구회(이하 교육연구회)’는 게임물 연령등급 준수 등 청소년의 올바른 게임이용 가치관 확립을 위한 교육연구 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출범하게 됐다. 교육연구회는 서울, 경기, 부산지역 유·초등 교사 4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게임물 전문지도사, 게임위 교육담당자 등으로 구성됐다.

 출범식은 각 시·도교육청의 추천에 의해 선정된 자문위원 4명(▷서울용암초등학교 김미자 수석교사 ▷새말초등학교 이광영 교사 ▷부산광역시미래교육원 강두봉 교육연구사 ▷정관유치원 김현숙 원감)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제1차 연구모임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제1차 연구모임’에서는 2021년 연구모임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게임물 이용자 대상 등급분류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안에 대한 분석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시간을 가졌다.

 향후 교육연구회는 정기적인 연구모임과 자율 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해 유아, 초등 저학년 대상 등급분류 교육콘텐츠 제작 및 효과적인 비대면 원격수업 운영을 위한 교수방법 등 다양한 교육연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게임위는 2014년 건전 게임이용 문화 조성 시범 교육 이후 지속적으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게임물 등급분류 교육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2020년 한 해 동안 408회 9,89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수행한 바 있다. 올해 역시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공백 최소화와 교육 수혜지역 확대를 위한 비대면 원격교육 확대 운영 등 건강한 게임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등급분류 교육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게임위 이재홍 위원장은 “‘게임이용 전문지도 교육연구회’가 게임 이용자 대상 등급분류 교육의 전문성 향상과 건강한 게임이용 문화 조성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청소년의 올바른 게임이용 가치관 확립과 건강한 게임이용 문화 확산을 위하여 함께 머리를 맞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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