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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오브 킹덤즈’, 제 2회 코리안 오시리스 리그 16강 경기 생중계

작성일 : 2021.05.14

 

[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릴리스 게임즈(Lilith games)는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공식 대회 ‘제 2회 코리안 오시리스 리그’의 16강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14일 밝혔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유저들이 다양한 문명을 선택하여 발전시키고, 강력한 사령관을 육성시켜 자신의 세력을 넓혀 나가는 모바일 게임이다. 연맹 간의 긴밀한 협력과 타 연맹과의 동맹 및 세력다툼, 대규모 전투 등이 특징이며, 정식 출시 이후 많은 국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먼저 16강이 시작되는 14일은  Barras Assassins와 BlackJack, The First class와 1008 Beagles가 맞붙는 A조 2경기가 연이어 펼쳐진다. 2일차에 접어든 15일에는 닥치고 돌격과 TEAM 1439, New Vison-Ace와 D D & L이 속한 B조 2경기와 Command & Conquer, 승리의 원군단의 C조 1경기가 진행된다. 16일은 G A O N과 THE GOLDEN ARMY의 C조 2경기에 이어 고구려_#와 New Horizon GW, JUSTICE와 King”s Road 간의 D조 경기를 마지막으로 16강 경기가 종료된다.

특히 이번 주말 동안 열리는 ‘제 2회 코리안 오시리스 리그’ 16강 경기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세련된 진행을 선보이는 MC 김수현과 수준급 해설능력을 갖춘 정인호, 쌈돌이, 나군TV가 16강 중계진으로 참여하며, ‘라이즈 오브 킹덤즈’ 브랜드 페이지와 아프리카TV 공식 채널,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그 외에 이번 오시리스 리그전 16강 전부터 게임 유저들에게 친숙한 도재욱, 롤선생, 송병구 등의 인플루언서들이 자신들의 채널에서  리그를 응원하고 중계할 계획이어서 16강 이후 모든 경기가 더욱 흥미진진해질 예정이다.

올해 2회 차를 맞이한 ‘코리안 오시리스 리그’는 수많은 한국 연맹들이 최강자의 자리를 사이에 두고 대결하는 ‘라이즈 오브 킹덤즈’ 공식 대회다. 지난해 성공적인 1회 대회 개최에 힘입어, 올해 총 상금 규모는 우승 상금 2,000만 원과 준우승 상금 1,000만 원을 포함해 작년 2배 수준인 4,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릴리스 게임즈는 “한국 연맹원 분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에 힘입어, ‘제 2회 코리안 오시리스 리그’의 16강 경기 생중계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번 주말 펼쳐지는 16강 경기를 보다 많은 분들께서 즐겨주시길 바라며, 두 번째 한국 서버 최고 연맹이 탄생하는 결승전까지 꾸준한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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