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빅픽처인터렉티브] 종합 e스포츠 회사인 빅픽처인터렉티브(대표 송광준, 이하 빅픽처)는 자사가 운영하는 e스포츠 플랫폼 레벨업지지(LVUP.GG)에서 모든 게이머들이 쉽고 간편하게 대회를 열 수 있는 ‘나만의 채널’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레벨업지지의 신규 서비스인 ‘나만의 채널’은 레벨업지지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개인 채널을 생성할 수 있으며, 채널 내에서 자유롭게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개인 채널은 유저의 성향과 취향에 따라 꾸밀 수 있으며 트위치, 아프리카TV, 유튜브 등 개인 방송 플랫폼을 페이지 내 배너 형태로 등록할 수 있다.

개인 채널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e스포츠 대회를 생성할 수 있으며 참가자 모집·진행·결과 등 운영의 전 과정을 한눈에 보고 진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웹 페이지 내 별도로 제공되던 승부 예측 투표, 댓글 게시판 등의 부가 기능은 ‘나만의 채널’ 서비스에 맞춰 통합 적용하여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빅픽처는 ‘나만의 채널’ 런칭에 맞춰 류제홍, 빅헤드, 노돌리 등 10인의 인플루언서가 레벨업지지 파트너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10인의 파트너는 각자 채널을 개설하여 약 2주 동안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카트라이더, 마인크래프트, 로스트아크 등 다양한 게임을 활용한 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일반적인 e스포츠 대회의 틀을 깨고 시청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대회가 개최될 것으로 기대된다.

빅픽처인터렉티브 송광준 대표는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e스포츠 대회를 주최하고 운영할 수 있는 ‘나만의 채널’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신규 서비스로 많은 사용자들이 쉽고 편하게 e스포츠 대회를 생성하고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게이머들을 위한 좋은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레벨업지지의 ‘나만의 채널’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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