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라인게임즈 '이카루스 이터널', '기울기가 열쇠'와 '오르고 또 오르면' 유적

작성일 : 2021.04.30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이카루스 이터널에는 퍼즐을 풀어야만 진행할 수 있는 유적이 준비되어 있다.

유적은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반드시 클리어해야 하기 때문에 튜토리얼에 가까운 초반 지역을 넘어서고 나면 간혹 지나갈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곤란할 때도 있다. 또한 유적에 반드시 있는 보물 상자의 경우 클리어 방법 외에 별도의 돌파법을 요구해 이 역시 고민하게 만드는 요소다.

특히, 메인 퀘스트 6장부터 등장하는 유적들은 여러 가지 기믹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아 더욱더 미궁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이에 게임조선에서는 엑자란 사막 지역 메인 퀘스트와 연동된 유적 중 세 번째인 '기울기가 열쇠'와 네 번째인 '오르고 또 오르면'을 정리해보았다.

■ 기울기가 열쇠


미니게임 하나만 하면 되는 쉬어가는 수준 정도인 유적 = 게임조선 촬영

기울기가 열쇠는 불사의 피라미드에서 진행하는 '죽어도 죽지 못하고 2' 퀘스트와 연동된 유적으로 입장하고 나면 철장으로 막힌 출구를 확인할 수 있다. 이어서 앞으로 조금 나아가면 왼쪽에 게임기 모양의 유적 장치가 놓여있다.

특이하게도 바로 활성화할 수 없으며 전기 속성 수호자의 공격으로 동력을 공급해 재가동시켜야 사용할 수 있다. 가동하면 이전 유적 '중력과 전기'와 비슷하게 판 전체를 이리저리 기울여 색깔 공을 사방면에 맞는 색끼리 배치하면 된다.

보물 상자는 철장 열린 오른쪽으로 가서 되돌아오면 직접 찾아가 열 수 있다. 개봉 시 펠로우 뽑기권 3장을 얻을 수 있다.


다른 속성 공격으론 꿈쩍도 안한다 = 게임조선 촬영


이미 다른 유적에서 경험해 본 익숙한 미니게임 = 게임조선 촬영


기울기가 열쇠 유적 클리어 영상

■ 오르고 또 오르면


여태까지 오르락 내리락 했던 사다리만큼 왔다갔다 하게 되는 유적 = 게임조선 촬영

오르고 또 오르면은 메마른 신전에서 진행하는 '폐허가 된 신전 5' 퀘스트와 연동된 유적으로 입장하고 나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꼭대기가 양쪽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파훼법은 크게 어렵지 않으며 석판이 알려주는 대로 사다리를 타고 한 쪽의 장치를 공격해 점화 시킨 후 반대쪽으로 재빠르게 이동해 공격해 주면 된다. 제한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여유로우니 침착하게 사다리를 잘 잡고 이동하면 된다. 제한 시간 안에 두 곳 모두 점화시키면 출구를 막고 있던 철장이 열린다.

보물 상자는 왼쪽에 문이 닫힌 방 안에 있으며 전기 속성 수호자의 공격으로 잠긴 문을 열 수 있다. 개봉 시 펫 뽑기권 4장을 얻을 수 있다.


틈이 생각보다 좁아 자칫하면 추락하니 침착하게 진행하자 = 게임조선 촬영


전기 속성으로 공격해 잠긴 방을 열자 = 게임조선 촬영


오르고 또 오르면 유적 클리어 영상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오승민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