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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World 100 Invitational’ 2라운드 종료 ‘SKIT 여전한 선두 속 순위 역전 속출’

작성일 : 2021.04.24

 

[자료제공 = 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가 개최하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초대형 매치 이벤트인 ‘World 100 Invitational’이 2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2라운드 경기 결과 1라운드 1위를 차지한 SKIT이 여전히 선두 자리를 지켰다. SKIT 시종일관 차분하고 냉정한 모습으로 2라운드에서도 최초 10승을 거둔 후 총 70승을 기록했다.

글로벌 인플루언서들 중에서는 미국의 FanHOTS가 총 69승으로 1위를 바짝 쫓고 있다. MOBA 장르의 게임을 주로 즐기는 FanHOTS는 2라운드 경기 초반 무릎을 만나 패했으나, 연달아 다시 매칭된 2차전에서 바로 승을 거두며 강자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2라운드에서는 이전 라운드에서 저조했던 참여자들이 선전하며 순위가 역전되는 사례가 속출했다. 국내 톱 클래스 인플루언서인 감스트는 1라운드를 28위로 마쳤으나, 2라운드에서만 20승을 거두며 15위로 치고 올랐다. 그는 2라운드 중반, 강자인 무릎과의 대전에서도 승리하는 등 무려 13연승을 기록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 외에도 1라운드를 36위로 마친 인간젤리가 2라운드 최종 12위를 기록했고, 1라운드 34위였던 캐나다의 Kiyoon이 14위, 39위였던 태국의 Adkong이 22위로 각각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총 15만 달러(약 1억 7천만 원)의 상금 규모로 치러지는 ‘World 100 Invitational’은 오는 29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글로벌 기대작 백년전쟁의 짜릿한 PvP 전투 쾌감을 전 세계 게임팬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세계 20개국에서 총 100인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행사 이전부터 주목받았다.

한국에서는 감스트, 괴물쥐, 풍월량, 킹기훈, 지컨 등 톱 클래스 인플루언서들과 홍진호, 문호준, 매드라이프, 무릎 등 전직 프로게이머들이 총 출동하며, 미국에서도 shofu, Voyboy, KingGeorge, The world of Dave, Kruzadar, Nikolarn 등 다수의 파워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했다. 또한 미국의 할리우드 배우 찰스 멜튼(Charles Melton)과 한국의 슈퍼주니어 은혁, 개그맨 이진호 등 여러 셀럽들도 함께하며, 참여자들의 채널 총 구독자 수만 7천 5백만 명을 초과하는 초대형 규모의 위용을 갖췄다.

마지막 3라운만을 남겨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MCN인 다이아 티비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고 있다. 생중계 방송 시청은 ‘World 100 Invitational’ 공식 사이트와 컴투스 유튜브 채널에서 가능하다.

한편,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육성해 자신만의 팀을 만들고 전 세계 유저들과 전투를 펼치는 PvP 중심의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카운터 시스템, 소환사 스펠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토대로, 반격과 역전이 펼쳐지는 짜릿한 전투 플레이의 묘미를 제공한다. 최근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 6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2021년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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