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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World 100 Invitational’ ‘SKIT 1위로 1라운드 종료’

작성일 : 2021.04.24

 

[자료제공 = 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가 개최하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초대형 매치 이벤트 ‘World 100 Invitational’이 치열한 1라운드 접전을 마무리했다.

1라운드 결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랭커인 SKIT이 선두로 치고 나섰다. SKIT은 압도적인 실력으로 매치 중반 무렵 ‘20승 1패중! 단연 1위!’라는속보의주역으로 떠오르며 화제가 됐다. 결국 1라운드 마무리까지 총 38승을 거두며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또한 기존 천공의 아레나 플레이어가 아닌 참여자들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천공의 아레나와는 또 다른 백년전쟁의 차별성을 알리는 계기도 마련됐다.

격투 게임 프로게이머로 유명한 무릎은 1라운드를 총 27승 5위로 마무리하며,백년전쟁이 빠른 판단력과 피지컬을 기반으로한 액션성을 갖춘 게임임을 입증했다.글로벌 참여자들 중에서는 MOBA 게임을 주로 다루는 인플루언서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며,백년전쟁이 가지고 있는 높은 전략성을선보였다.

이 외에 폭풍저그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전직 프로게이머 홍진호는 예상 외로 저조한 성적 속에서도 유쾌한 모습을 유지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총 15만 달러(약 1억 7천만원)의 상금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20개국에서 총 100인의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총 3라운드에 걸친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한국에서는 감스트,괴물쥐,풍월량,킹기훈,지컨등 톱 클래스 인플루언서들과 홍진호,문호준,매드라이프,무릎등 전직 프로게이머들이 총 출동하며,미국에서도 shofu, Voyboy, KingGeorge, The world of Dave, Kruzadar, Nikolarn 등 다수의 파워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했다.또한 미국의 할리우드 배우 찰스 멜튼(Charles Melton)과 한국의 슈퍼주니어 은혁,개그맨 이진호 등 여러 셀럽들도 함께하며,참여자들의 채널 총 구독자 수만 7천 5백만 명을 초과하는 초대형 규모의 위용을 갖췄다.

이후 2, 3라운드를 남겨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MCN인다이아 티비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고 있다.생중계 방송 시청은 ‘World 100 Invitational’ 공식 사이트와 컴투스 유튜브 채널에서 가능하다.

한편,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육성해 자신만의 팀을 만들고전 세계 유저들과 전투를 펼치는 PvP 중심의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카운터 시스템, 소환사 스펠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토대로,반격과 역전이 펼쳐지는 짜릿한 전투플레이의 묘미를 제공한다.최근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 600만 명을 돌파하는 등2021년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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