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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정] 실시간 대전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29일, PS5 독점작 '리터널' 30일 출시

작성일 : 2021.04.23

 

일정  24일  25일  26일  27일  28일  29일  30일
 니어 레플리칸트 ver.1.22474487139... 정식출시 (PC)
 정크: 더 레전드 오브 준이치 카토 정식출시 (PC)
 S.W.A.N.: 체르노빌 언익스플로러드     정식출시 (PC)
 매일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정식출시 (NS)
 오코넬 부족과 스태그의 왕관         정식출시 (PC)
 오딘: 발할라 라이징         사전예약 (Mobile)
 초차원여친: 여신의 환상낙원         정식출시 (Mobile)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정식출시 (Mobile)
 토탈 워: 로마 리마스터드           정식출시 (PC)
 인서마운터블           정식출시 (PC)
 팜 매니저 2021           정식출시 (PC)
 알타입 FINAL2           정식출시 (PS, XB, PC, NS)
 복셀 배틀 시뮬레이터             정식출시 (PC)
 리터널             정식출시 (PS)

4월 24일부터 30일 사이에는 다양한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음에 따라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특히 '니어 시리즈'의 첫 작품인 '니어 레플리칸트'의 개선판이 24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카카오 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2021년 모바일 기대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28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또한 컴투스의 모바일 신작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이 29일 정식 출시될 예정임에 따라 서머너즈워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토탈 워: 로마 리마스터드'도 29일 발매가 예정돼 있으며 30일에는 플레이스테이션5 독점작 '리터널'이 정식 발매된다.

■ 니어 레플리칸트 ver.1.22474487139...

요코오 타로의 2010년 작품인 '니어 레플리칸트'가 11년 만에 개선돼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그리고 PC 플랫폼으로 재출시한다.

'니어 레플리칸트 ver.1.22474487139...'는 개선판이라고 칭해지지만 신규 캐릭터와 새로운 배경음악이 추가되는 등 변경점이 매우 많아 게이머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모든 캐릭터에 대한 보이스가 추가될 예정이므로 전체적인 게임의 완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개된 메타크리틱 점수는 플레이스테이션 기준 83점이며 오픈크리틱에서는 81점으로, 매우 준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IP를 활용한 컴투스의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이 29일 정식 출시된다.

백년전쟁은 전작의 특징인 전략성을 계승 및 발전시켰을 뿐만 아니라, 액션성까지 게임 내에 녹여내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카운터 시스템'의 기용으로, 플레이어의 덱과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변수 요소를 창출해낼 수 있으며 전세계 플레이어가 단일 서버라는 한 공간에서 만나서 즐길 수 있다.

또한 파밍과 전투가 동시에 이뤄지도록 구조를 설계함에 따라서 짧은 시간 내에 집중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즉 성장 구조를 심플하게 구성한 덕분에 게임의 피로도와 스트레스가 낮아졌다.

총 8마리의 몬스터를 포지션에 맞도록 출전시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고, 소환사 스펠을 통해 전황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 리터널 

3인칭 슈팅 게임 '리터널'이 플레이스테이션5 독점으로 30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리터널은 주인공 '셀린'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지의 세계에 불시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게임 내에 로그라이크 요소를 녹여냄에 따라서, 플레이어는 매번 플레이 시마다 전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환경 디자인으로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셀린이 돼 아트로포스를 탐험하게 되는데, 다양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에 이를 헤쳐나가면서 총격전을 펼치고 스토리의 수수께끼를 풀게 된다. 쉴 틈 없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리터널은 게이머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줄만한 기대작으로써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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