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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이카루스 이터널', 이제 이 정도는 가뿐하지 '건널 수 있을 때까지' 유적

작성일 : 2021.04.09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이카루스 이터널에는 퍼즐을 풀어야만 진행할 수 있는 유적이 준비되어 있다.

유적은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반드시 클리어해야 하기 때문에 튜토리얼에 가까운 초반 지역을 넘어서고 나면 간혹 지나갈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곤란할 때도 있다. 또한 유적에 반드시 있는 보물 상자의 경우 클리어 방법 외에 별도의 돌파법을 요구해 이 역시 고민하게 만드는 요소다.

특히, 메인 퀘스트 6장부터 등장하는 유적들은 여러 가지 기믹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아 더욱더 미궁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이에 게임조선에서는 마트렌 고원 지역 메인 퀘스트와 연동된 유적 중 세 번째인 '건널 수 있을 때까지'를 정리해보았다.


이번 유적은 마트렌 고원 다른 유적에 비해 조금 쉽게 구성되어 있다 = 게임조선 촬영

'건널 수 있을 때까지'는 생명의 관문에서 진행하는 '계속된 침식 2' 퀘스트와 연동된 유적으로 던전에 입장하고 나면 여러 층으로 나뉜 플랫폼과 발판을 확인할 수 있다.

유적은 출구까지 가는 길을 가로막는 철장 두 개를 해제하고 지나가면 된다. 주기적으로 움직이는 발판을 밟고 건너편으로 넘어가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용수철 발판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또 한 번 넘어간 뒤 스위치를 조작하면 된다. 스위치를 조작하면 철장이 열리고 밑의 층으로 내려와 바람을 타고 돌아오면 된다.


이 쪽에선 용수철 발판, 저 쪽에선 바람이 왔다 갔다 = 게임조선 촬영


밑의 층으로 내려와 바람을 타고 돌아가자 = 게임조선 촬영

잠긴 지역을 넘어가면 워프 장치와 네 가지 색의 공, 그리고 그 옆에 움직이지 않고 있는 발판을 확인할 수 있다. 발판을 다시 움직이게 하기 위해선 워프 장치를 타고 이동해 스위치를 작동시켜야 한다.

이때 스위치를 철장이 가로막고 있는 데 철장 앞에 놓여있는 신호소와 맞는 색의 공을 든 상태로 워프해 내려놓으면 열린다. 이후 스위치를 조작하면 발판이 출구까지 반복해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공을 든 상태로 워프 장치를 이용하자 = 게임조선 촬영


스위치를 켜면 발판이 출구까지 움직이기 시작한다 = 게임조선 촬영

보물 상자는 특이하게 두 개가 준비되어 있다. 모두 스위치 근처에 있으며 첫 번째 보물 상자는 바람을 타고 넘어가기 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상자 개봉 시 펠로우 뽑기권 5장을 얻을 수 있다. 두 번째 보물 상자는 스위치 바로 옆에 있으며 상자 개봉 시 장비 뽑기권 4장을 얻을 수 있다.


바람 타고 돌아가기 전 보물 상자 챙겨 가자 = 게임조선 촬영


스위치 바로 옆에 있는 두 번째 보물 상자 = 게임조선 촬영


건널 수 있을 때까지 유적 클리어 영상 = 게임조선 촬영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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