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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확장된 세계관과 풍부해진 즐길거리! '샨테와 일곱 사이렌'

샨테 시리즈의 신작 '샨테와 일곱 사이렌'은 많은 변화를 꾀한 작품입니다. 우선 신작에서는 스커틀 타운을 벗아나 외부의 섬에서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더욱 풍부해진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샨테 외의 다른 하프 지니가 시리즈 최초로 등장합니다. 또 전작은 스테이지 별로 구분돼 있는 형태였으나, 이제는 모든 지역이 연결돼 있는, 메트로베니아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여기에 더욱 스타일리시한 전투가 가미되면서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다양한 기믹을 녹여내면서 재미를 더했습니다. 춤을 춰서 변신하거나 특별한 능력을 사용하는 등의 행동은 전투의 흐름에 방해가 된다는 의견을 수렴, 이를 과감하게 삭제하고 기믹 파훼용 등으로 우회한 것은 매우 좋은 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인디노트] 바뀐 변신 시스템으로 좀 더 스타일리시한 전투! '샨테와 일곱 사이렌'

- 화제의 인물

'라스트오리진' 전 원화 파트장 '스노우볼'을 만나다

독특한 그림체로 많은 팬을 보유한 라스트오리진의 전 원화 파트장 '스노우볼'은 지난 3월 19일 부로 '스마트조이'에서 퇴사를 알려왔는데요. 이에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그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더욱 높은 완성도의 그림으로 찾아뵙고자 스마트조이를 떠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게임조선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된 스노우볼을 만나, 근황과 함께 일러스트 소재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스노우볼과의 유쾌한 대화, 지금 함께 만나보도록 하시죠.

▶ '라스트오리진' 전 원화 파트장 '스노우볼', "재충전 후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 리뷰

몬헌 시리즈는 역시 휴대용 콘솔로 해야 제맛! '몬스터 헌터 라이즈' 

캡콤의 몬스터헌터 시리즈 신작 '몬스터 헌터 라이즈'가 게이머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는 새로운 동반자 '가루크'가 등장하는데, 해당 가루크는 탑승이 가능하기에 스태미나 걱정없이 항상 빠른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 '밧줄벌레'를 통해서 새로운 액션을 펼칠 수 있는 것도 이번 작품의 특징 중 하나인데요. 밧줄벌레를 통해서 몬스터 조종 뿐만 아니라 절별이나 큰 구멍 등 장애물을 뛰어넘는 것도 가능합니다. 신규 콘텐츠 '백룡야행'도 눈여겨볼만 합니다. 백룡야행은 끊임없이 몰려오는 몬스터 무리를 각종 장비를 활용해 막아내는 콘텐츠인데요. 평소라면 한땀한땀 정성들여 공략해야 했던 몬스터를 화끈하게 물리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리뷰]몬스터 헌터 라이즈, 휴대용 몬헌에 일본을 싸서 드셔보세요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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