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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게임즈 '고스트러너' IP 인수 발표

작성일 : 2021.04.02

 

 

[자료제공 = 505게임즈] 505게임즈는 1인칭 사이버펑크 액션 슬래셔 게임 고스트러너의 개발 로드맵을 제공하며, 수상작에 걸맞는 다양한 무료 및 유료 콘텐츠 출시를 볼 수 있는 액션으로 가득 찬 한 해를 플레이어들에게 보여준다. 이번 개발은 최근 505게임즈가 폴란드 퍼블리셔 All in Games!로부터 고스트러너 IP를 인수하고 아마존의 클라우드 기반 게임 플랫폼 아마존 루나에서 게임을 출시하며 따른 것이다. 

플레이어는 레벨 완료 시간이 제한된 챌린지 모드인 킬 런 모드(Kill Run Mode)와 요청량이 많았던 포토 모드(Photo Mode) 등, 봄맞이 고스트러너의 모든 플랫폼에서 출시되는 두 가지의 새로운 게임 모드를 기대할 수 있다. 유료 스킨 DLC도 봄에 출시되며 여름 내내 새로운 콘텐츠가 꾸준히 출시될 것이며 올해 말 콘솔 플레이어를 위한 차세대 무료 업데이트의 출시도 예정되어있다. 

고스트러너의 인수는 글로벌 퍼블리셔 505게임즈가 사내 스튜디오와 소유 IP 목록을 계속 구축함에 따른 505 게임즈의 가장 최근의 투자이다. 

505게임즈의 공동 창업자인 라미(Rami Galante)와 라피 갈란테(Raffi Galante)는 "고스트러너는 우리가 본 가장 인상적인 인디 게임 중 하나로 AAA 기술과 독특한 미래형 사이버펑크 영감을 받은 세계를 자랑합니다. 고스트러너가 505게임즈 소유 IP 리스트에 추가된 반가운 소식입니다."고 말했다.

고스트러너는 One More Level, 3D Realms, Slipgate Ironworks가 개발하고 505게임즈와 All in Games!가 공동 출판한 PC,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용 하드코어 사이버펑크 어드벤처이다. 고스트러너는 올해 말에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 콘솔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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