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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eekly] 카레이싱의 이단아 '프로젝트 카스 고', 진정한 야구의 재미 '프로야구 H3'

작성일 : 2021.03.29

 

※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이것은 리듬 게임인가 레이싱 게임인가! 게임빌 신작 '프로젝트 카스 고'

게임빌의 신작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카스 고'가 지난 23일 정식 출시되었는데요. 프로젝트 카스 고는 '프로젝트 카스' 시리즈와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를 개발해 유명한 '슬라이틀리 매드 스튜디오'가 개발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프로젝트 카스 고는 기존의 레이싱 게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요. 가장 큰 특징은 역시 게임 내에 조향 버튼과 가속 및 감속 버튼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게임 내에서 조향과 가속, 감속은 모두 자동으로 이뤄지며, 이용자는 특정 타이밍에 맞춰서 화면을 터치하거나 길게 누르거나, 그리고 터치를 떼기만 하면 됩니다. 이 때문에 "리듬 게임 같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가속을 위한 기어 변속 시점과 코너 진입을 위한 감속, 그리고 코너 탈출 후 가속해야하는 시점에 맞춰 이용자가 조작하는 것입니다. 즉, 레이싱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타이밍'을 활용한 작품입니다.

▶ [리뷰] 카레이싱 게임의 틀을 깨버린, 게임빌 신작 '프로젝트 카스 고'

- 엔씨소프트

한국 프로 야구 개막과 함께 등장하는 엔씨소프트 신작 '프로야구 H3'

엔씨소프트가 야심차게 준비해온 신작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4월 6일 정식 출시할 예정임에 따라 많은 야구팬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H3는 전작에 비해서 구단주로써의 권한이 한층 강화되면서 감독 역할과 스카우터 역할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국내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최초로 이적시장을 도입하면서 진정한 매니지먼트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콜업 시스템을 통해서 이용자가 직접 유망주를 영입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타입의 선수를 기용할 수도 있습니다. 4월 3일부터 개막하는 한국 프로야구, 엔씨소프트의 신작 프로야구 H3와 함께 즐긴다면 훨씬 재미있게 야구 시즌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등장! 엔씨소프트 신작 '프로야구 H3', 관전 포인트는?

- 몬스터 헌터 라이즈

메타크리틱 및 오픈크리틱 87점으로 순조로운 출발!

캡콤의 신작 '몬스터 헌터 라이즈'가 정식 출시 이후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에서 평점 87점으로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몬스터 헌터 라이즈가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낸 것에는 밧줄벌레를 통한 다채로운 액션과 무기 커스텀을 통한 교체 기술 등이 있습니다. 또한 신규 콘텐츠 '백룡야행'에 대한 반응도 좋았습니다. 초보자의 접근성이 좋아진 것도 덤. 반대로 빈약한 시나리오와 반복되는 미션 의뢰 등에 대해서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또한 장비 파밍을 위해 반강제적으로 진행해야하는 백룡야행의 반복 플레이도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 캡콤 '몬스터 헌터 라이즈' 리뷰 평점 87점으로 순조로운 출발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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