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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 2021년에는 자기주도 성장과 비대면 교육 강화에 주력

작성일 : 2021.03.19

 

[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의 2021년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한다.

웹젠은 지난 3월 10일,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 진미석)에 청소년 교육사업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 운영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시설 내 노후한 PC를 교체하는 등 올해 사업 준비를 마쳤다.

양사는 올해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의 운영 목표를 ‘비대면 교육 확대’와 ‘성장형 프로그램 활성화’로 정했다. 지난해 사업결과를 정비해 온라인 수업 환경에 맞는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및 개발하고, 자기주도형 ‘문제중심학습(PBL, Problem-Based Learning)’에 중점을 둔 교육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4년 차를 맞은 판교청소년수련관 코딩공작소에서는 ‘언택트’ 시대에 대응하는 선제적인 프로그램 개발이 활발하다. 

일상의 문제를 인식하고, 직접 해결방안을 고안하는 '디자인씽킹' 활동과 코딩공작소 학습과정에서 제작한 결과물에 대한 '챌린지 프로그램' 등 사고력과 자기주도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 등이 새로 마련된다.

코딩공작소의 공간활용을 넓히는 방안도 논의했다. 코딩공작소를 개방형 활동공간으로 운영하면서 교육과 학습은 물론 청소년 창업 동아리까지 이용자를 넓힐 계획이다. 교육공간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PC 등의 교육자재도 전면 교체했다.

상반기 정식 개소를 앞둔 야탑청소년수련관의 코딩공작소는 프로그램과 교육과정의 안착에 주력한다. 작년 하반기 시범운영에서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인근의 지역아동센터 및 여러 기관의 코딩동아리와 연계해 대상자의 역량 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한다.

웹젠은 2017년부터 교육의 불평등 해소를 목표로 판교와 야탑 지역에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을 조성해 연평균 2,500명의 성남시 청소년에 코딩교육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은 민-관 협력사례의 성공사례로 투명한 운영과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8년 경기교육청이 지정하는 '경기꿈의학교'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청소년 창의융합 선도기관'에 선정되는 등 기업의 지역사회공헌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웹젠의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기업 홈페이지 내 ‘함께하는 웹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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