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JRPG 향수를 자극하기에 충분! 하지만 JRPG의 한계를 넘지 못한 '브레이블리 디폴트2'

스퀘어에닉스의 '옥토패스 트래블러'는 출시와 동시에 많은 게이머의 추억을 자극하면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제작팀이 또다시 한 번 JRPG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브레이블리 디폴트2'인데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턴제 전투와 다양한 잡 시스템은 물론 빛의 전사, 크리스탈 등의 요소가 등장해 스퀘어에닉스의 아이덴티티를 뽐냅니다. 턴제 전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전략과 잡 시스템을 통한 자유로운 육성 등은 충분히 호평할만한 부분. 하지만 스토리와 조작감, 그래픽, 그리고 일부 시스템은 JRPG의 한계를 그대로 답습해 다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 [리뷰] 스퀘어에닉스 '브레이블리 디폴트2', JRPG 한계 넘지 못한 고전의 산물

-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신규 유저 대거 유입으로 함박 웃음!

2019년 첫 선을 보인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에 예상치 못한 신규 유저 대거 유입이 발생하면서 함박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많은 게이머가 로스트아크를 찾게된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모바일 및 PC 게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확률 논란 때문인데요. 그간 이용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운영을 펼쳐왔기에 입소문을 타고 이용자가 몰리고 있습니다. 이에 스마일게이트는 감사의 편지를 공개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이용자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했습니다. 로스트아크 이용자들은 스마일게이트 측에 커피 트럭을 보내는 프로젝트를 기획할만큼 게임사와 유저 간의 끈끈한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이용자 대거 유입에 대한 감사편지 공개

- 화제의 인물

정식 서비스 100일 맞이한 위메이드 '미르4', 다시 한 번 K-판타지의 진수를!

지난 4일 위메이드의 모바일 MMORPG '미르4'가 드디어 정식 서비스 100일을 맞이했는데요. 100일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비천왕을 결정짓는 대규모 PvP 콘텐츠 '비천공성전'을 선보이는 한편, 캐릭터 최고 레벨 확장과 신규 지역 몽촌 추가, 그리고 100일 기념 이벤트 등 이용자가 즐길만한 요소를 다채롭게 준비했습니다. 이에 게임조선은 위메이드 미르4의 성정국 PD, 김정훈 사업실장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해 미르4 서비스 100일을 맞이한 소감과 비천공성전 등의 신규 콘텐츠 특징, 그리고 미르4의 로드맵에 대해서 들어봤습니다. 

▶ 위메이드 '미르4', "개인 성장과 문파 성장을 감안한 업데이트 계획중"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