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넷마블 세븐나이츠2, 살레오스 공격 버겁다면? 구원자나 성기사, 라미아의 축복이 정답

작성일 : 2021.01.26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는 다양한 세트 장비가 존재한다. 세트마다 각기 다른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영웅마다 선호하는 세트가 다른 것이 세븐나이츠2의 매력 중 하나다. 각 세트마다 선호하는 영웅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영웅과 장비를 잘 조합하기만 하면 세팅에 큰 문제는 없다.

이 중 지원형 영웅용 세트로 나온 아이템은 구원자의 맹세(생명력 증가)와 예언자의 맹세 세트가 있는데, 생명력 증가가 힐량 증가로 이어지는 지원형 영웅도 대개 예언자의 맹세 세트를 활용했다. 한동안 힐량이 부족한 콘텐츠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지원가 영웅도 예언자의 맹세 세트로 스킬의 쿨타임을 줄이거나 초월자의 맹세 세트로 부가 효과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경우가 많았다.


지원형 영웅은 자신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해 회복하는 특징이 있다. = 게임조선 촬영

하지만 차원의 틈새 11~15단계 업데이트 이후에는 지원형 영웅에게 구원자의 맹세 세트와 성기사의 맹세 세트를 장착하는 세팅도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살레오스의 패턴 때문이다. 살레오스의 생명력이 50% 이하일 때 심연의 장막을 사용하면 파티의 이로운 효과를 모두 제거하고 강력한 밀치기 공격을 하는데, 이때 카린을 비롯해 지원형 영웅이 온전히 버텨줄수록 클리어 성공률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밀쳐짐 공격을 버티는 것이 핵심인 살레오스 공략의 핵심 = 게임조선 촬영

또한, 살레오스는 단계가 오를수록 생명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10단계 이하일 때처럼 2~3명의 딜러만으로도 넉넉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딜러와 딜러를 지원할 서브딜러의 채용률이 늘어나기 때문에 반대로 힐러의 자리가 줄어들어 2~3명 정도의 힐러가 들어가기 때문에 힐량도 여타 콘텐츠와 다르게 중요한 편이다.

사실 살레오스의 밀쳐짐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절대 수호자 루디의 궁극기를 수동조작하거나, 카린에게 분노 장신구 등을 착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러한 방법이 불가능한 이용자에게는 카린에게 구원자나 성기사 세트를 섞고, 장신구 역시 피해 감소 장신구를 섞어 착용해 버티는 방법을 활용해야 한다.


구원자 세트와 라미아의 축복 세트를 착용한 카린 = 게임조선 촬영

한편, 구원자의 맹세나 성기사의 맹세 세트를 착용하는 영웅은 공격력에 큰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무기를 딱히 강화할 필요가 없으며, 장갑과 신발을 강화해 생명력을, 투구와 갑옷을 강화해 방어력을 생존을 강화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이정규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