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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eekly] 진각성으로 꽉채운 '던파 페스티벌', 뽑기 No! '디아블로 이모탈'

작성일 : 2020.12.21

 

※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lssue

던전앤파이터 유저라면 누구나 기다려온 축제 '던파페스티벌 Part1' 성료

여느 게임 행사와 마찬가지로, 던파 유저가 손꼽아 기다리던 '던파페스티벌'도 올해에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게 됐습니다. 이번 던파페스티벌은 독특하게도 Part1과 Part2로 나누어 각각 20일과 26일 진행되는데요. 2020 던파페스티벌 Part1에서는 F1 결투천왕대회 진행과 함께 겨울 업데이트 소식을 전하면서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겨울 업데이트 소식에서는 여거너의 진각성 업데이트를 예고했으며 이어서 2월 나이트, 3월 마창사, 4월 총검사, 그리고 5월에는 다크나이트 및 크리에이터까지 진각성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온택트로 진행한 '2020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 페스티벌 파트1' 성료

- 디아블로 이모탈

블리자드가 준비한 최초의 모바일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 드디어 본 모습 드러내다

많은 게이머가 우려를 표했던 블리자드의 차기작 '디아블로 이모탈'이 지난 18일부터 호주에서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에 돌입했습니다. 알파 테스트에서는 4개 직업, '야만용사'와 '마법사', '수도사', '악마사냥꾼'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흥미진진한 전투'와 '어두운 스토리', 그리고 '아이템 파밍'의 재미를 살렸다고 언급했으며, 장비를 뽑기로 획득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과금 모델로는 '문장'과 '재련석', '배틀 패스'를 소개했으며 해당 과금 상품은 모두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을 명확히했습니다. 과연 블리자드가 선보이는 최초의 모바일 게임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시죠.

▶ 블리자드 '디아블로 이모탈', 우려를 기대로 뒤엎나? 18일 호주서 알파 테스트 진행

- 붉은사막

MMORPG가 아닌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로 돌아온 펄어비스 '붉은사막'

북미 최대의 게임 행사 중 하나인 'TGA 2020' 무대를 통해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한 '붉은사막', 국내 게이머 뿐만 아니라 전세계 게이머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는데요. 펄어비스는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붉은사막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붉은사막은 내러티브가 매우 강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으며, 명확한 엔딩이 있음을 전했습니다. 또, 엔딩 이후에는 이용자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점과 뛰어난 인공지능을 가진 NPC를 만날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만 합니다.

▶ 펄어비스 '붉은사막', "영상 내 퀄리티 수준으로 플레이 가능할 것", 미디어 브리핑 개최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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