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브리온이스포츠] 브리온이스포츠가 운영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팀인 ‘프레딧 브리온’이 축구를 기반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의 접목을 시도하는 패션 브랜드 ‘골스튜디오’와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시즌부터 유니폼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으로 프레딧 브리온은 오는 21일 개막하는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 Cup ULSAN’부터 2021시즌 LCK까지 골스튜디오의 의류를 유니폼으로 착용할 예정이다.

골스튜디오는 스포츠가 가진 진정성과 문화를 다양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로 해석하여 상품에 담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골스튜디오는 발표하는 컬렉션 마다 독자적인 세계관을 담아낸 컨텐츠 플레이를 전개하며 패션 그 이상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파트너십과 관련하여 골스튜디오 측 관계자는, “온-택트(ON-TACT) 시대를 맞이하여, 골스튜디오 역시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다방면에 걸쳐 공생 관계를 구축하는 등 새로운 흐름에 맞춰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 e스포츠 필드로의 진출은, 골스튜디오의 브랜드 정체성이 ‘축구’라는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시대에 완벽하게 적응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계기인 동시에, 주요 소비 계층으로 대두되고 있는 ‘Z세대’와 브랜드가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LCK 프랜차이즈 첫 해를 맞이하는 프레딧 브리온 팀의 선전을 기원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프레딧 브리온 측 관계자는 이에 덧붙여, “특히 팀워크를 바탕으로 한 연계 플레이가 중요한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의 특성상 동료들과의 연대를 통해 하나의 목표를 추구한다는 면에서 골스튜디오의 슬로건인 ‘LIVE THE GOAL’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며 프레딧 브리온과 골스튜디오의 이번 파트너십이 갖는 의미를 설명했다. 

‘프레딧 브리온’은 최우범 감독을 필두로 이승후, 권지민 코치와 호야, 라바, 엄티, 치프틴, 헤나, 크레센트 등의 영입으로 1군 로스터 구성을 마쳤으며, 다가오는 2021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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