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G-Weekly] 4년 만에 중국 진출길 연 '서머너즈워', 첫 업데이트 진행한 '세븐나이츠2'

작성일 : 2020.12.07

 

※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4년 만의 국내 게임 중국 진출, 컴투스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가 해냈다.

사드 배치 이슈 이후, 중국은 국내 게임의 수출을 완전히 막아섰습니다. 그 결과 2017년 이후, 단 하나의 한국 게임도 중국의 땅을 밟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가 약 4년 만에 중국 판호의 벽을 넘어서면서 희망이 보이고 있습니다. 컴투스 관계자에 따르면, 서머너즈워의 판호 신청은 2016년 말에 이뤄진 것이라 밝혔는데요. 즉 사드 배치 이슈 직전입니다. 하지만 최근 국내 게임계는 중국 진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방법을 모색중에 있으며, 일각에서는 중국 진출의 문이 열릴 것이라 조심스럽게 관측하고 있습니다.

▶ 컴투스 '서머너즈워', 판호 벽 넘었다! 4년 만의 국내 게임 중국 진출

- 세븐나이츠2

첫 신규 영웅 '진홍의 화살비 클레어', 상태 이상에 특화된 원거리 딜러! 결투장의 새로운 메타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가 3일 첫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진홍의 화살비 클레어'를 추가했는데요! 전설 등급 클레어는 상태 이상 전문 영웅으로써 결투장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습니다. 전설 클레어는 모든 스킬에 추가적인 효과가 붙어 있음과 더불어 적의 이로운 효과를 해제하는 특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궁극기에는 방어 무시 피해를 주기까지 하는데요! 아쉽게도 딜량 부분에서는 다른 영웅에 비해 뒤쳐지는 듯 하지만, 서포터로써 활용한다면 매우 효율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넷마블, 세븐나이츠2 첫 신규 영웅 '진홍의 화살비 클레어' 결투장 강세!

- 엘리온

깜짝 게릴라 테스트 진행한 '엘리온', 과연 무엇이 달라졌나?

지난 11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PC MMORPG '엘리온'의 깜짝 테스트이자, 마지막 테스트가 진행된 바 있는데요. 해당 게릴라 테스트에서는 이용자의 피드백을 통해 확연히 변화한 엘리온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변화한 것은 '룬 스톤 시스템'과 '던전 콘텐츠'를 꼽을 수 있겠는데요. 룬스톤의 경우 스킬 특성 포인트를 올려주도록 변경되었으며 장비 강화 시 룬 스톤 슬롯이 추가되는 기능도 추가됐습니다. 던전의 경우는 새로운 공격 패턴이 추가되고 피해량 확인 그래프가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카카오게임즈는 게릴라 테스트를 통해 얻은 이용자 피드백을 토대로, 그랜드 오픈 시에 다시 한 번 개선을 통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카카오게임즈의 엘리온은 12월 10일 정식 출시가 예정돼 있습니다.

▶ 피드백 적극 반영! 카카오게임즈 '엘리온' 게릴라 테스트, 무엇이 달라졌을까?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이시영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