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더 원 에스카노르' 편이 공개됐다.

'[무적의 화신] 더 원 에스카노르(이하 더원 에스카노르)'는 1.5주년 절대제 이벤트에 신규 등장한 4번째 '페스티벌 영웅'이다. 더원 에스카노르는 해가 떠있는 시간에 강해지는 에스카노르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태양이 최고조에 이르는 정오를 기준으로 1분간 절대 무적의 전투력을 발휘한다고 하여 '더 원'이라 불리운다. 실제 더원 에스카노르는 곱개의대죄 게임이 오픈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언제 등장할지에 대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영웅이기도 하다.

더원 에스카노르는 항상 일정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페스티벌 영웅답게 아주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체력 보유량에 비례해 공격력을 높여주는 '슈퍼 슬래시'는 필살기급 공격력을 보여주는데다가 필살기 '성검 에스카노르'는 강력한 공격을 2회 연속으로 때리기 때문에 여신족 엘리자베스의 개성마저도 무시하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일정 이상 성장하면 한 턴에 적 하나 이상을 '반드시' 쓰러뜨릴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가졌다.

가장 기대받던 영웅 '더원 에스카노르'의 등장을 국도 작가는 어떻게 표현했을까? 웹툰을 통해 확인해보자.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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