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사대천사 타르미엘' 편이 공개됐다.
'<사대천사> [대해]의 타르미엘'은 '<사대천사> [회오리]의 사리엘'과 함께 등장한 여신족 사대천사 영웅으로 공격형 영웅인 사리엘과 달리 철저한 방어형 영웅인 것이 특징. 사대천사 고유 특징인 은총과 공통 특징인 개성 양쪽 모두 방어력과 관련된 능력이라 방어력을 많이 올릴 수록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타르미엘만의 스킬이라면 단연 '아크 실드'를 꼽을 수 있다. 보호막 자세를 취하고 아군 누구든 받는 피해를 줄이는 대신 줄인 피해만큼 자신이 대신 맞아주는 스킬. 즉 방어력 높은 자신에게 공격을 집중시켜 아군의 생존력을 높여주는 스킬로 강력한 단일 공격을 가진 적에게 효과적인 스킬이다.
원작과 같이 사리엘과 같이 출격하면 사리엘 개성 효과를 받아 기본 능력치 20% 증가 효과도 볼 수 있어 아주 단단한 영웅이 된다.
국도 작가가 바라보는 '<사대천사> [대해]의 타르미엘'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웹툰을 통해 확인해보자.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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