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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삼국지와 미녀의 절묘한 조합, 부대전략RPG ‘삼국지난무’

작성일 : 2020.11.10

 

[자료제공=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전작 디펜스RPG ‘삼국지난무’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스퀘어 에닉스와 새롭게 공동 개발한 실시간 부대전략RPG ‘삼국지난무’를 오는 11월 16일 정식 출시한다.
 
삼국지 무장을 여성화한 매력적인 캐릭터와 초호화 성우진의 연기 및 한국, 일본, 대만 3개국 실시간 국가대전 등 다양한 요소를 갖추고 있는 삼국지난무에 대해 미리 살펴보자. 

■ 섬세하게 구현한 삼국지 스토리

‘삼국지난무’는 삼국지연의 기반의 이야기를 섬세한 캐릭터 연출과 초호화 성우진의 풀 보이스 연기로 보다 친숙하게 풀어냈다. 삼국지 무장의 강한 개성과 실시간 부대 조작 전투의 묘미를 ‘삼국지난무’ 특유의 섬세한 그래픽으로 구현해, 보다 더 생생한 삼국지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수려한 애니메이션을 통해 펼쳐지는 컷씬 연출은 보다 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삼국지난무’는 유비, 관우, 장비, 여포 등 삼국지 무장들이 여성화된 모습으로 등장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 모바일에 최적화된 쉬운 조작, 실시간 전략 전투

전투는 아군과 적군 각각 최대 5명의 무장들이 병력을 이끌고 싸우는 대규모 시뮬레이션 형태로 진행된다. 전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쉬운 조작을 통해 전략을 설정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전술 지휘 시 공격 대상, 무장 이동 경로, 현재 아군 무장이 처한 상황 등을 한눈에 보고 간편한 터치만으로 조작 가능하다.
 
유저들은 무장들을 수집, 육성시키고 다양한 덱을 구성해 전투를 펼치게 되는데, 진영 배치와 무장이 가지고 있는 스킬, 병과 상성 그리고, 실시간 전술 시스템에 의해 수백 가지의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무장 병과는 기병, 보병, 궁병, 특수병(충차 및 투석기)으로 나뉘며 특수병과를 제외한 나머지는 상성을 갖는다. 보병은 기병에 강하지만 궁병에 약하고 궁병은 기병으로 파훼할 수 있다. 전투 시작 전 무장 배치 시 이 같은 상성을 고려하면 유리한 양상으로 전투를 전개할 수 있다. 
 
또한, 전투 중 유저가 실시간으로 어떤 전술 지시를 내리는지에 따라 승패가 엇갈린다. 예를 들어, 속도가 빠른 기병 무장으로 상대방의 진영을 휘저은 뒤 후퇴하면서 궁병으로 격파하는 식의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아울러 무장 스킬 발동 시 애니메이션 연출 컷인 연출은 실시간 부대 전투의 짜릿한 손맛을 더한다.
실시간 전술지휘에 따라 전투력 차이를 극복하고 승리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한 순간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상성에 따른 덱 구성이 포인트, 대토벌전

연합에 가입한 유저는 열전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다보면 일정 확률로 대토벌전을 발견 할 수 있다. 대토벌전은 연합원과 협력해 거대한 보스에 도전할 수 있는 연합 전용 컨텐츠로 토벌 보상을 획득하는 것 외에도 공헌도 순위에 따라 특별한 보상을 획득 할 수 있다.

대토벌전에 등장하는 거대한 보스는 병과에 따른 상성을 지니고 있어, 상성에 유리한 병과 위주로 덱을 구성해 공략해야 한다. 또한, 거대한 보스는 다양한 유틸성 스킬을 구사하고, 체력이 일정 수치 이하가 될 경우 광폭화 되어 공격력과 방어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전황을 파악해 적절한 전술지휘를 통해 토벌해야 한다.

■ 핵심 컨텐츠 대규모 연합대전, 난무전 그리고 천하전

‘삼국지난무’는 대규모 연합전인 난무전과 천하전을 통해 연합원과의 협동 전투의 재미를 제공한다. 연합원들과 함께 천하를 제패하는 난무전 및 천하전은 삼국지난무의 백미이다. 유저들은 게임 내에서 손쉽게 연합을 창설하거나 연합에 가입해 난무전과 천하전에 참여할 수 있다.
 
난무전은 3개 연합이 1vs1vs1 방식으로 명예를 걸고 단합된 전략을 통해 자웅을 다투는 영토 점령 전투 콘텐츠로 1주일을 1시즌으로 시즌 당 4회 열리며 정보수집, 매칭, 전투 준비, 전투, 정산의 순서로 진행된다. 정보 수집 전까지 무장들을 육성하는 것이 관건. 난무전 매칭 이후 각 연합은 아군 본성 및 거점에 부대를 배치할 수 있다. .
 
전투 시간에는 상대 연합의 거점 중 자신의 연합 영토와 인접 한 거점을 공격할 수 있다. 거점에 배치된 상대 연합의 부대를 모두 퇴각시키거나 무혈입성 하면 '수리 중' 상태로 전환된다. 이 상태에서는 공격 대상에서 제외되고, 부대 배치가 가능해진다. 부대 배치는 유저가 직접 할 수 있고 연합장이 본성에 배치된 아군 부대를 지정해 배치 할 수도 있다. 하나의 거점 당 최대 부대수는 5개로 제한되기에 전략적인 고려와 연합원 간 실시간 소통이 필수이다.
 
난무전 상위 연합이 되면 그 주 일요일에 진행되는 천하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천하전은 난무전과 동일한 룰로 한국, 일본, 대만 3개 국가의 대표 연합이 국가의 명예를 걸고 전투를 하는 콘텐츠다. 위, 촉, 오 삼국이 자웅을 겨뤘던 것처럼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이 천하제일의 자리를 놓고 펼치는 천하전은 여타 삼국지 게임과는 다른 경험을 유저들에게 제공한다.

■ 합리적인 고급 무장 소환

대부분의 캐릭터 수집형 게임에서는 원하는 캐릭터를 획득하기 위한 ‘리세마라(리셋 마라톤)’는 반쯤 강제 된 필수 행위이다. 성능 좋은 캐릭터를 획득한다면 초반 허들 구간을 매끄럽게 뚫고 지나갈 수 있으니 말이다. 다행히도 ‘삼국지난무’ 는 시작 시 고급 무장 소환에서 획득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인 SR 무장 1명을 선택해 고급 무장 10회 소환을 제공하고 있다.

기본 1개의 선택한 SR 무장을 무조건 획득하고, 여기에 고급 무장 10회 소환에서 무려 10%나 되는 높은 확률로 SR 등급 무장을 획득 할 수 있으니, 처음 시작 시 리세마라 부담 없이 적어도 1~2개 이상의 SR 무장을 획득 할 수 있다.

여기에 초반 열전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다 보면 한번 더 고급 무장 10회 소환을 할 수 있는 재화를 획득해, SR 등급의 유명 삼국지 무장들을 보유하고 게임을 시작 할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 달성 이벤트로 론칭 초반 10일동안 매일 고급 무장 10회 소환을 제공해 무과금 유저도 쉽게 유명 삼국지 무장을 획득하고 시작할 수 있다.
 
“삼국지난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11월16일부터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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