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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의견 반영해 갈아엎었다! '엘리온' 모험가 쇼케이스 진행

작성일 : 2020.10.30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이는 PC MMORPG 기대작 '엘리온'의 '모험가 쇼케이스'가 30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개최됐다.

엘리온은 지난 28일 진행된 바 있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12월 1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를 통해 PC MMORPG를 기다려오던 많은 게이머가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특히 이번 모험가 쇼케이스에서는 엘리온의 주요 콘텐츠를 소개했으며 엘리온의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날 모험가 쇼케이스의 진행은 '박상현' 게임 캐스터와 '김동준' 게임 해설가가 맡았으며, 엘리온 '김선욱' 기획 총괄 디렉터와 '문장원' 개발자, '강지훈' 개발자가 참여해 엘리온에 대한 소개와 이야기를 전했으며, 엘리온의 출시를 기다리는 게이머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줬다.

모함가 쇼케이스는 엘리온의 소개 영상으로 시작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엘리온에 등장하는 주요 클래스가 등장해 화려한 전투와 액션을 선보였으며 특징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서 '김선욱' 디렉터와 게임기획팀의 '문장원' 및 '강지훈' 개발자가 자리해 엘리온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가장 먼저 엘리온에 등장하는 5개 클래스 '워리어'와 '어쌔신', '거너', '엘리멘탈리스트', '미스틱'에 대해 간략히 설명했다. 남자다운 클래스를 원한다면 '워리어', 그리고 컨트롤에 자신 있다면 '어쌔신', 원거리에서 적에게 꾸준한 데미지를 입히는 것을 좋아한다면 '거너', 화려하면서도 막강한 파괴력을 원한다면 '엘리멘탈리스트', 마지막으로 다양한 유틸기를 사용하면서 강력한 한방으로 역전을 노리는 이용자에게는 '미스틱'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또, 내년 초 신규 클래스 '슬레이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는 언급도 있었다. 특히 다음 신규 캐릭터는 워리어를 뛰어넘는 수준의 남성미를 가진 클래스라는 힌트를 남겼다.

엘리온은 PvP와 RvR 등 유저 간의 짜릿한 전투에 집중한 작품이라 언급하면서, PvP 콘텐츠로는 대표적으로 '명예의 전당'을 소개했다. 명예의 전당은 '훈련장'과 '전장, '투기장'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콘텐츠를 즐기면 된다.

명예의 전당에서는 명예의 인장을 획득 가능하며, PvP 장비와 전장용 소모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명예 계급, 즉 순위에 따라서 장비 뿐만 아니라 변신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데, 변신은 일시적으로 광폭화해 몸집이 커지고 광역 공격이 가능해지는 시스템이다.

RvR 콘텐츠로는 '클랜전'이 준비돼 있다. 클랜전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할 경우 하스 지역 (메인 필드)의 요새를 보유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 요새 보유 시에는 차원 포탈 관리 권한을 부여해 다른 클랜원에게 이용 세금을 징수하는 것이 가능하다. 

차원 포탈에 대해 추가적으로 설명하자면, 입장료를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필드 던전으로 진영 전체가 입장해 대규모로 전투를 펼치는 곳이다. 차원 포탈은 총 5개가 존재하며, 각각 다른 콘셉트와 규칙, 전투 방식을 가지고 있다. 차원 포탈에서는 '마나 각성'을 유일하게 수급할 수 있는 던전임에 따라 매우 중요한 곳이다. 마나 각성은 스킬 커스터마이징의 핵심 재료임에 따라 누구나 탐낼만한 요소다. RvR 콘텐츠 참여 시 승리와 패배에 따라 보상의 차등이 존재하며, 개인의 전투 기여도에 따른 개인 보상도 준비돼 있다.

클랜전 외에도 영토 접경 지역에서 양 진영이 다투는 대규모 RvR 콘텐츠 '진영전'도 있다. 진영전은 영토를 점령하는 방식이 아니라 각 영토마다 전략적 요소로 마갑기와 용 등이 준비돼 있어 이를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진영전에서 승리 시 '천공의 성'을 점령하게 되는데, 천공의 성은 수준 높은 보상이 주어지는 던전이다. 진영전에서 패배했다고 하더라도 천공의 성에 입장 가능한데, 진영별로 천공의 성의 시작 위치가 달라진다. 즉, 승리를 거둔 진영은 즉시 천공의 성 최상위층에 도달하게 되나, 패배 시에는 하층에서부터 단계대로 올라와야한다. 여기에 거대 차원 포탈에 대한 업데이트도 준비중임에 따라 기대감을 높였다. 

필드 보스 콘텐츠의 경우에는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차원 포탈 내의 보스 몬스터와 하스의 필드 보스 몬스터, 레이드 보스 몬스터 등이 대표적이다. 각 보스 몬스터마다 마지막 타격을 가한 게이머에게 보상이 주어지는 형태와 처치 후 주사위를 통해 보상을 얻는 형태, 그리고 기여도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형태 등이 준비돼 있다.

PvP 및 PvE 콘텐츠에 대한 소개 이후에는 PvE 및 서브 콘텐츠에 대해 설명했다. 서브 콘텐츠에는 주거지와 농장, 채집, 낚시, 제작, 무역 등의 생활 콘텐츠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무역은 주택에서 채집 재료를 가공해 무역품을 얻을 수 있는데, 이를 무역 게시판에서 무역을 진행하면 대량의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PvE 콘텐츠로는 생활 (채집) 던전, 전투 던전, 퀘스트 등이 있다. 던전의 경우에는 단순히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것이 아니라 데미지 미터기와 타임 어택 등의 요소를 포함시켜 지속 도전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특히 꼭 PvP 콘텐츠를 즐기지 않더라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충분한 성장이 이뤄진 후에 PvP 콘텐츠에도 도전 동기를 부여하도록 기획했다.

엘리온은 정식 서비스 시작 단계에서는 41레벨이 최대 레벨이다. 최대 레벨 달성 이후에는 '룬 특성'과 '마나 각성', '스킬 특성' 등으로 스킬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끝없는 성장이 가능하다. 또, 수많은 전투 스타일을 조합할 수 있음에 따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예를들어 워로드를 공격적으로, 그리고 미스틱을 딜러로 변화시킬 수 있다.

스킬 세팅 고착화에 대한 대응 방안도 소개했는데, 콘텐츠 별로, 그리고 상대하는 대상에 따라 조합이 바뀌도록 설계해 순화되는 구조를 갖춘다는 입장이다. 또, 사전체험을 통해서 전투 시인성을 개선의 필요성을 느꼈고, 이를 대폭 개선했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외에도 전투 모션 및 전투 효과음을 개선해 액션성과 조작감을 살렸으며, 정보 가이드를 보완하고 스킬 습득 방법을 간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강지훈 개발자는 "유저분들을 만날 수 있어 기뻤고, 저희가 준비한 엘리온을 소개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문장원 개발자는 "현재도 많은 엘리온 개발자분들이 불철주야 막바지 작업 중에 있다"고 언급하면서 "지금도 유저분들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선욱 디렉터는 "엘리온에 대해 다양한 평가를 내리고 계시는데, 우선 즐겨보시고 판단해주셨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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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nlv15 홍성기
  • 2020-10-30 21:40:16
  • ㅋㅋㅋㅋ 엘리온은 개작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