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공동대표에 이성수 음악 제작 총괄 이사와 탁영준 가수 매니지먼트 총괄 이사를 선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올해부터 음악 제작과 매니지먼트의 핵심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기로 했다.
이성수(CEO) 대표이사는 2005년 입사해 업계를 리드하는 음악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 왔다. 탁영준(CMO) 대표이사는 2001년 입사해 매니지먼트를 총괄하며 SM의 수 많은 가수들의 라인업을 체계적으로 성장시켜왔다.
[이승우 기자 press0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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