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위쳐3:와일드헌트

헨리 카빌이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위쳐'가 장안의 화제여서일까? 위쳐3가 PC/온라인게임 순위에 등재되는 역주행을 선보이고 있다.
드라마 자체의 완성도에 대해서는 평가가 갈리지만 흡입력만큼은 대단하다는 게 시청자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며 이 때문에 드라마를 먼저 보고 게임을 접하러 오는 신규 유저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것인지 아니면 얻어걸린 것인지 스팀에서 연말 세일로 고티 에디션을 할인판매하고 있어 엄청나게 잘 팔리고 있다는 후문이 있다. 원체 명작이다보니 이런 식으로 역주행도 가능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 소울워커

소울워커는 신규 캐릭터 에프넬을 출시했다, 기존 7인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처럼 개성이 넘치는 설정과 플레이 스타일이라는 장점은 유지하면서 전개 방향이 아예 다른 스토리를 보여주면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출시 초기의 지나치게 성능이 강하다고 일부 유저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지만 이는 어느 게임이나 신규 캐릭터 론칭 과정에서 붐업을 위해 으레 있는 일이고 승급 업데이트에서 정상적인 수준으로 재조정될 여지가 있다.
더군다나 소울워커는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상당한 게임이다 보니 에프넬로 소울워커에 입문하려는 신규 유저나 복귀 유저가 무리 없이 스토리를 즐기며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건 충분히 장점이 될 수 있는 사안이다.

■ 리니지2레볼루션

리니지2레볼루션이 전 직업 밸런스 개편과 함께 각성 스킬 업데이트를 실시하여 유의미한 순위 상승을 보여줬다. 지금까지 항상 종족 단위로 잘라서 밸런스 개편을 진행하다 보니 이에 대한 유저 피드백이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를 수용한 결과로 보인다.
특히 각성 스킬의 추가와 함께 아예 스킬 슬롯이 한 칸 늘어난 것에 대해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다양한 조합과 콤보가 나올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대체로 호평을 내리고 있다.
엔드 콘텐츠의 추가가 없다는 부분은 약간 아쉽지만 UR 제작 재료와 가방 확장 등의 편의성 업데이트 등 유저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그래도 꾸준히 추가 및 변경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칭찬할 만한 일이다.
■ 라이즈오브킹덤즈

왕국 변경 시스템 개선과 더불어 100일 기념 유저 간담회를 개최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유저들이 궁금해할 만한 유저간담회 Q&A 내용을 따로 정리하여 가감 없이 공개하는 친 유저 성향의 운영방식이 괜찮게 먹히고 있으며 한국 사령관으로 '이순신'을 추가할 수도 있다는 떡밥이 화제다.
한편 마케팅 쪽으로도 '4달러', '기침소리' 등 옛날 드라마에서 합성요소가 발굴되며 젊은 층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영철'을 섭외한 센스 있는 광고가 돋보인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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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