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대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의 세 번째 영지, '기란'에 대한 지역 정보를 12일 공개했다.
리니지2M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글루디오'와 '디온' 영지 정보를 공개한데 이어서, 세 번째 영지인 '기란' 영지 내 각 지역의 역사 및 사냥터, 몬스터 등의 정보를 공개했다. 덕분에 게이머는 리니지2M 오픈 전, 미리 사냥터를 학습하고 어떤 몬스터가 등장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공개된 '기란' 영지는 리니지2 세계관에서 가장 발전한 곳 중 하나로써, 아덴 대륙을 대표하는 도시라고도 할 수 있다. 특히 아덴 왕국 최대의 무역항인 기란항이 위치해 있음에 따라 경제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리니지2를 대표하는 드래곤 중 하나인 '안타라스'가 살고 있는 안타라스의 동굴이 있다.

■ 기란성 마을
기란성 마을은 기란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마을 규모가 상당히 큰 편에 속한다. 마을 내부와 외부는 잘 정비된 길이 존재하며 방문객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 경제적으로 부유한 영지인 만큼, 부유한 상인들이 거주하는 거대한 저택들이 줄지어서 있다.
기란성 마을에서는 혈맹 관리인 NPC를 만날 수 있다.


■ 기란 항구
아덴 왕국 최대의 무역항으로, 아덴 왕국 내의 영지들 뿐만 아니라 아벨라, 그레시아 등 타 대륙과의 교육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곳이다. 기란 영지를 부유하게 만들어주는 가장 큰 이유인 곳.
이곳에는 세계 각지에서 몰려드는 상인과 모험가로 항상 북적이고 있으며, 덕분에 다양한 종족과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대표 NPC로는 백의 단장 지그하르트가 있다.


■ 약탈자의 야영지
기란 영지는 경제적 요충지임에 따라 수많은 상인들이 오가는 곳이다. 이에 도적과 강도들이 노리는 곳 중 하나. 바로 이 도적과 강도들이 터를 잡고 있는 곳이 바로 약탈자의 야영지다. 상인들은 이 근처를 지나가야할 때 용병을 고용하거나 경비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최근에는 브래카 오크들이 거주지를 만들어 조직적으로 활동함에 따라 더욱 위험한 곳으로 변해가고 있다.
주요 출몰 몬스터로는 무법자 마투라와 야영지 오크 주술사, 주술사의 감시자 등이 있으며 이들을 상대하기 적합한 레벨은 43레벨부터 48레벨 사이다.


■ 브래카 소굴
브래카 오크 일파는 본래 떠덜이 생활을 하던 부족이다. 하지만 기란 영지의 거주하기 좋은 환경 덕분에 부락을 형성해 터전을 닦았다. 하지만 정착한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각종 시설은 매우 허술하고 엉성하다. 현재는 점차 발전하면서 마을의 형태를 이뤄가고 있으며, 기란성에서는 이 오크들이 정착해 발전하고 있는 것을 경계하고 있는 중.
브래카 소굴 사냥터의 권장 레벨은 43레벨부터 47레벨까지며, 두목 브래카, 브래카 오크 무법자, 주술사의 가고일 등을 상대하게 된다.


■ 고르곤의 화원
과거 제국 시대에 귀족 저택이 있었던 곳으로, 따스한 햇빛과 절벽 너머로 보이는 해안 등 매우 경치가 좋은 곳이다. 특히 완만한 언덕에는 풀과 꽃들이 들판을 형성해 매우 아름답다. 이와 더불어 과거 엘모아던 시대의 오래된 건축물 및 성벽의 전해도 발견할 수 있는 곳이다. 그에 따라 형태를 알아보기는 힘들지만 섬세하게 가공된 문양의 석판과 조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추천 사냥 레벨은 46레벨부터 49레벨까지이며 고르곤 마법사, 감시의 가고일, 검은 갈기 사자 등이 출몰하는 사냥터다.


■ 메두사의 정원
사냥터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고르곤의 여왕 메두사가 살고 있는 곳이다. 적정 진입 레벨은 49레벨부터 51레벨. 주요 등장 몬스터로는 고르곤의 여왕 메두사, 고르곤 마법사, 실레노스 암살자 등이 있다.
돌아오지 않는 숲 안쪽까지 헤치고 들어가면 도달할 수 있는 곳으로, 거친 해안 절벽과 무성한 숲으로 둘러쌓여 있기에 발견하기 쉽지 않다. 특히 고르곤의 여왕 중 가장 강력한 메두사가 살고 있는 곳임에 따라 매우 위험하디 위험한 곳이기도 하다.
고대의 건물 잔해가 이곳 저곳에 있으며 그 위로 고목과 거친 풀들이 자라 뒤덮고 있다. 또한 메두사의 정원 곳곳에는 메두사에 의해서 석화된, 돌로 된 희생자들의 석상이 무수히 자리잡고 있다.


■ 돌아오지 않는 숲
기란성 앞 우거진 숲이다. 이곳은 고르곤 화원과 언덕 지역을 감싸고 있는데, 나무들이 매우 빽빽하게 자라고 있어 울창한 숲을 이뤘다. 그에 따라 야수들이 서식하기에 매우 좋은 환경이며, 이곳을 통과하면 해안 절벽 지역의 초원지대에 도달할 수 있다.
돌아오지 않는 숲에서는 배회하는 유령 마법사와 버그베어 전사, 티미트란 등이 등장한다. 사냥터 권장 레벨은 49레벨부터 51레벨 사이다.


■ 죽음의 회랑
용의 계곡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곳. 과거에는 기란 영지에서 다른 영지로 통하는 주요 교역로였으나 안타라스가 깨어나면서 이용할 수 없게 되자 버려졌다.
특히 카몬 영주의 명으로 안타라스를 물리치고자 용의 계곡을 향하던 기란 군대는 이곳에서 진을 치고 전열을 다듬었으나, 안타라스를 공격하기 위해 다가오고 있는 인간 군대의 존재를 알아챈 안타라스의 부하는 환각 마법을 사용해 군대를 회랑에 가둬버렸다.
결국 군대는 회랑 안만을 배회하다가 결국 비참하게 전멸했고, 이후에 죽음의 회랑으로 불리우게 됐다. 이곳에서 죽은 병사들은 언데드가 되었고, 아무도 발길하지 않는 죽음의 땅이 되었다.
52레벨부터 56레벨 이용자가 방문하기 적합하며 블랙 릴리, 스파토이, 기란 전투병의 원령 등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 용의 계곡
안타라스의 동굴 길목을 지키고 있는, 안타라스의 악마들이 지키고 있는 곳이다. 기란 북푸에 위치해 있으며 거대한 계곡 지역으로 안타라스의 동굴로 향하기 위해서는 꼭 이 지역을 통과해야만 한다.
과거 지룡 안타라스는 신들과의 전쟁에서 패하게 되었고, 용의 계곡 안쪽에 자리를 잡았다. 지룡 안타라스가 자리를 잡자 대지에 균열이 일어나면서 이곳의 모든 식물은 말라비틀어졌다. 말 그대로 황폐화된 것. 지룡 안타라스가 휴식을 취하고자 이곳에 자신을 지키는 수많은 악마를 소환했으며 지룡 안타라스의 힘에 이끌려 실렌의 피조물이 계속해서 모여들고 있다.
방문 권장 레벨은 56레벨부터 65레벨까지이며, 베히모스 리더, 에메랄드 드레이크, 데스 그레이브 등이 출몰한다.


■ 안타라스의 동굴
지룡 안타라스가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곳. 신들과의 전쟁에서 패한 안타라스는 이곳 동굴로 숨어들어서 살고 있다. 동굴의 외관은 거대한 드래곤의 백골처럼 생겼으며, 내부는 6층으로 이뤄진 구조다. 특히 지룡 안타라스는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마법 장치를 설치해놨으며 자신에게 복종하는 수많은 마물들을 배치해놨다. 당연히 이곳 가장 내부, 아래층에는 안타라스가 살아숨쉬고 있다.
안타라스의 동굴은 기란 영지에서 가장 높은 권장 레벨을 요구하는데, 60레벨부터 75레벨 이용자가 방문하기 적합하다. 주요 몬스터로는 드래곤 비스트와 카임 바눌, 블랙 드레이크 등이 있다.


■ 기란 지역 주요 사냥터 정보
| 지역명 | 권장 레벨 | 주요 몬스터 및 NPC |
| 브래카 소굴 | 43Lv ~ 47Lv | 두목 브래카 / 브래카 오크 무법자 / 주술사의 가고일 |
| 약탈자의 야영지 | 43Lv ~ 48Lv | 무법자 마투라 / 야영지 오크 주술사 / 주술사의 감시자 |
| 고르곤의 화원 | 46Lv ~ 49Lv | 고르곤 마법사 / 감시의 가고일 / 검은 갈기 사자 |
| 메두사의 정원 | 49Lv ~ 51Lv | 고르곤의 여왕 메두사 / 고르곤 마법사 / 실레노스 암살자 |
| 돌아오지 않는 숲 | 49Lv ~ 51Lv | 배회하는 유령 마법사 / 버그베어 전사 / 티미트란 |
| 죽음의 회랑 | 52Lv ~ 56Lv | 블랙 릴리 / 스파토이 / 기란 전투병의 원령 |
| 용의 계곡 | 56Lv ~ 65Lv | 베히모스 리더 / 에메랄드 드레이크 / 데스그레이브 |
| 안타라스의 동굴 | 60Lv ~ 75Lv | 드래곤 비스트 / 카임 바눌 / 블랙 드레이크 |
| 기란성 마을 | - | 혈맹 관리인 |
| 기란 항구 | - | 백의 단장 지그하르트 |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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