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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일정] 킹오파 올스타 9일 출격...모바일 공세 시작된다

작성일 : 2019.05.06

 


곳곳에 봄기운이 가득하고 날씨마저 포근해진 5월 첫째 주, 모바일게임 2종이 출시된다.

먼저 ‘킹오브파이터’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해 개발된 ‘킹오브파이터 올스타’가 9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같은 날 삼국지를 소재로 한 시뮬레이션 게임 ‘진룡삼국’ 또한 출시된다.

모바일게임 2종의 사전예약과 콘솔게임의 예약구매도 진행된다. ‘소울워커 제로’는 지난 3일부터 사전 예약을 개시했으며 넥슨의 ‘시노앨리스’는 9일부터 예약에 들어간다. 유비소프트의 암살 액션 게임 ‘어쌔신크리드3 리마스터’는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 예정이고, 3일부터 예약 판매 중이다.

◆ 아케이드 추억 되살리는 ‘킹오브파이터 올스타’ 9일 출시



90년대 오락실을 주름잡았던 격투 게임 ‘킹오브파이터’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해 개발된 ‘킹오브파이터 올스타’가 9일 출시된다.

‘킹오브파이터 올스타’는 3명의 캐릭터를 1개 팀으로 구성, 자유롭게 교대해 가며 전투할 수 있다. 또 캐릭터의 고유 스킬이나 콤보 조합을 모바일에 맞게 최적화, 각종 콤보와 스킬을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 이 게임에서는 원작의 캐릭터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기존과 다른 코스튬을 착용한 오리지널 캐릭터 외에도 ‘킹오브파이터 올스타’만의 고유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추가된 콜라보 캐릭터‘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 ‘잔혹동화’ 스타일의 모바일 RPG ‘시노앨리스’ 9일부터 사전 예약



‘피노키오’, ‘백설공주’, ‘앨리스’ 등 동화 속 캐릭터가 주연이 되는 모바일 RPG ‘시노앨리스’가 9일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

‘시노앨리스’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3개 스토리에 따라 전투를 펼치는 게임으로, 동-서양의 다양한 동화 속 주인공이 등장한다. 개발에는 ‘니어:오토마타’ 시리즈를 개발한 ‘요코오 타로’가 디렉터로 참여해 독특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선보인다.

시노앨리스는 6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 18세기 미국 배경으로 한 ‘어쌔신크리드3 리마스터’ 예약 판매중



유비소프트의 암살 액션 게임 ‘어쌔신크리드3’의 닌텐도스위치 리마스터 버전의 예약 판매가 3일부터 시작됐다.

‘어쌔신크리드3’은 주인공 ‘코너’와 함께 비밀 결사 ‘어쌔신 브라더후드’가 탄생하게 된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18세기의 미국은 20년이 넘는 분쟁을 벌였지만 영국 왕실과 합의를 이루지 못했고, 아메리카에 개척한 13개 식민지와 함께 전면전에 나서려 하는 상황이었다. 이용자는 새로 탄생한 암살자가 되어 미국의 투쟁사를 겪게 된다.

게임 속에는 야생동물이 가득한 미개척지부터 사람들로 북적대는 도시처럼 다양한 배경이 등장하며 이를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또 활, 권총, 암살검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 가능하다.

‘어쌔신크리드3 리마스터’에는 기존 출시된 모든 DLC와 ‘어쌔신크리드 리버레이션 리마스터’가 포함되며, 가격은 4만 4000원이다.

[하준영 기자 hjy@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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