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출처 포르자스트리트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스튜디오는 일렉트릭스퀘어에서 개발한 PC 및 모바일 레이싱게임 ‘포르자스트리트’를 국내 기준 16일 윈도우10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해 첫 공개했다.
엑스박스의 대표 레이싱게임으로 알려진 ‘포르자(Forza)’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된 ‘포르자스트리트’는 람보르기니, 포르쉐, 포드와 같은 여러 라이선스카를 활용한 1대 1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내 최신 라이선스카를 비롯해 과거 클래식카도 게임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게임을 통해 수집한 재화를 활용해 소유한 자동차를 튜닝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는 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경쟁자들과 레이싱을 즐기게 된다.
‘포르자스트리트’는 모바일플랫폼을 고려한 만큼 엑셀레이터와 브레이크 조작 이용해 간편하게 레이싱을 즐길 수 있게 게임이 구성돼 있다. 또 니트로 게이지를 모아 사용해 더 경쟁자를 따돌리는 것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다각도의 카메라 시점으로 화려한 레이싱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포르자스트리트’는 현재 윈도우10을 통해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국어를 지원하지만 국내에서는 접속할 수 없다. 추후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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