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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순위] 신작 ‘프리코네’ 포함 순위 지킨 상위권…중위권은 변동 중

작성일 : 2019.04.11

 


4월 2주 게임조선 모바일게임순위

다양한 신작의 영향뿐만 아니라 새로운 4월을 맞아 결제 금액이 초기화돼 매출이 상승하는 월초 효과를 받은 게임들의 순위 상승으로 4월 2주 모바일게임 순위는 여러가지 변화를 맞이했다.

특히 출시 초기 높은 순위로 차트에 데뷔했지만 곧바로 순위가 하락하는 다수의 신작 게임들의 동향과 다르게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는 차트 데뷔 2주차에도 3위를 지키고 있다. 이외에도 ‘리니지M’과 ‘브롤스타즈’는 각각 1위와 2위로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순위를 지키는 상위권과 반대로 10위권 및 20위권에 위치한 게임들은 새롭게 혹은 다시 차트에 복귀한 게임들이 여럿 등장했다. 4월을 맞아 새로운 시즌 도전을 시작한 ‘클래시오브클랜’이 16위로 순위 상승했으며, 선데이토즈의 신작 ‘디즈니팝’이 22위로 차트에 데뷔했다. 

◆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 상위권 경쟁 속 순위 유지



지난 4월 1주 모바일게임 순위에서 3위로 데뷔한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가 한 주간 국내 마켓 인기게임순위와 최고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모바일게임순위 최상위권을 지켜냈다. 

특히 지난 9일에는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7위 진입에 이어 11일 오전 기준 4위까지 순위가 상승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인기 게임순위 역시 9위를 유지하며 다양한 차트의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는 최근 출시 후 첫번째 추가 캐릭터인 ‘쥰’을 업데이트 한 바 있다. ‘쥰’은 국내 출시 전 일본 서비스 시에도 인기를 모은 캐릭터로 파티의 전방에서 탱커 역할로 활용되고 있다.

◆ 새로운 시즌 도전 시작한 ‘클래시오브클랜’ 



최근 클랜전 출시 5주년을 맞이와 함께 새로운 시즌 도전을 시작한 ‘클래시오브클랜’이 모바일게임순위 16위로 차트에 재진입했다.

‘클래시오브클랜’은 월초 효과로 꾸준히 차트에 오르고 내리는 대표적인 게임으로 지난 3일 이후 최고 매출 순위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글플레이 순위뿐만 아니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역시 월초 상승했다.

또 11일 오전 기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0위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 디즈니와 함께하는 퍼즐 ‘디즈니팝’ 차트 진입



지난 2일 국내 정식 출시된 선데이토즈의 신작 퍼즐게임 ‘디즈니팝’이 4월 2주 모바일게임순위 22위에 올랐다.

‘디즈니팝’은 ‘미키마우스’, ‘곰돌이푸’와 같은 디즈니 대표 캐릭터들과 함께 이야기를 진행하며 3매치 퍼즐을 맞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퍼즐과 함께 디즈니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하 각종 코스튬과 퍼즐을 제공하고 있다.

‘미키 마우스 뮤지컬 타운’과 ‘곰돌이 푸의 숲속 공연장’과 같은 배경으로 230개의 퍼즐 스테이지를 게임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마을 꾸미기 미션도 ‘디즈니팝’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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